[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와 배우 다니엘 헤니와 이색적인 만남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과 5일 김남주는 자신의 소설네트워크커뮤니티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배드'(BAD)의 첫 번째 브리즈(Breeze) 버전 콘셉트 포토,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무드 필름을 통해 다니엘 헤니의 내레이션 참여 소식이 공개됐다. 다니엘 헤니는 김남주의 '배드' 수록곡인 '미러, 미러'(Mirror, Mirror)의 내레이션을 맡아 압도적인 분위기와 몰입감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날(5일) 공개된 무드 필름에는 영어로 통화하는 김남주와 다니엘 헤니의 목소리가 담겨 '미러, 미러'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6일에는 김남주와 다니엘 헤니의 훈훈한 투샷 이미지도 깜짝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루 앞서 금발로 변신한 김남주의 비주얼도 공개됐다. 김남주는 아련한 눈빛과 물오른 미모로 힙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배드'는 김남주가 4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직접 콘셉트 기획과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 김남주만의 당당하고 통통 튀는 매력이 '배드' 곳곳에서 포착되며 시선을 뗄 수 없는 즐길 거리를 선물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에이핑크의 김남주가 밸런타인데이를 빛냈다. 에이핑크 김남주는 오늘(14일) 오후 2시 14분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깜짝 커버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 영상은 영화 '위대한 쇼맨'에 나온 Zendaya(젠데이아)의 'Rewrite The Stars'(리라이트 더 스타즈) 어쿠스틱 버전, Christina Aguilera(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Reflection (2020)'(리플렉션)을 매시업한 음악으로 구성됐다. 2곡을 통해 김남주는 행복한 순간부터 이별까지 연인의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Rewrite The Stars' 파트에서는 '해피 밸런타인데이'를 주제로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담았고, 'Reflection'이 나올 때는 'FXXKING 밸런타인데이' 무드로 이별 후의 심정을 나타냈다. 먼저 김남주는 빨간 풍선과 장미꽃 사이 브라운 레더 재킷을 입고 등장해 카메라를 향해 눈을 맞추며 설렘을 선사했다. 이어 케이크 초에 불을 붙이며 화면이 전환되자 김남주는 붉은 천 앞에서 파워풀한 보컬에 집중해 노래하고 있다. 곡의 분위기에 따라 보컬과 표정을 달리하는 김남주의 폭넓은 소화력이 눈길을 끈다. 연인들에게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아이돌 그룹 트렌드지수에서 세븐틴이 랭키파이 2024년 1월 3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2주차의 아이돌 그룹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세븐틴은 트렌드지수 30,539점으로 전주보다 2,316점 하락했다. 2위 뉴진스는 트렌드지수 14,719점으로 전주보다 4,919점 하락했다. 3위 아이브는 트렌드지수 12,958점으로 전주보다 1,280점 하락했다. 4위 방탄소년단은 트렌드지수 8,531점으로 전주보다 682점 하락했다. 5위 르세라핌은 트렌드지수 8,077점으로 전주보다 2,276점 하락했다. 6위 블랙핑크는 트렌드지수 7,757점으로 전주보다 4,739점 하락했다. 7위 제로베이스원은 트렌드지수 7,545점으로 전주보다 1,474점 하락했다. 8위 동방신기는 트렌드지수 5,991점으로 전주보다 1,787점 상승했다. 9위 에스파는 트렌드지수 5,860점으로 전주보다 1,044점 하락했다. 10위 에이핑크는 트렌드지수 5,669점으로 전주보다 4,152점 상승했다. 11위 더보이즈, 12위 비투비, 13위 엔믹스, 14위 NCT, 15위 베이비몬스터, 16위 트와이스,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걸그룹 트렌드지수에서 뉴진스가 랭키파이 2024년 1월 3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2주차의 걸그룹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뉴진스는 트렌드지수 14,841점으로 전주보다 4,797점 하락했다. 2위 아이브는 트렌드지수 12,908점으로 전주보다 1,330점 하락했다. 3위 르세라핌은 트렌드지수 8,141점으로 전주보다 2,212점 하락했다. 4위 블랙핑크는 트렌드지수 7,917점으로 전주보다 4,579점 하락했다. 5위 에이핑크는 트렌드지수 5,864점으로 전주보다 4,347점 상승했다. 6위 에스파는 트렌드지수 5,801점으로 전주보다 1,103점 하락했다. 7위 베이비몬스터는 트렌드지수 4,058점으로 전주보다 420점 하락했다. 8위 엔믹스는 트렌드지수 4,052점으로 전주보다 264점 하락했다. 9위 트와이스는 트렌드지수 3,725점으로 전주보다 12점 하락했다. 10위 스테이씨는 트렌드지수 3,063점으로 전주보다 302점 하락했다. 11위 소녀시대, 12위 빌리, 13위 클라씨, 14위 프로미스나인, 15위 레드벨벳, 16위 오마이걸, 17위 에이프릴, 18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가 올 연말 에이핑크 표 '힐링 캐럴송'을 선사한다. 에이핑크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캐럴송 '핑크 크리스마스(PINK CHRISTMAS)'를 전격 발표한다. 에이핑크가 '완전체'로 처음 선보이는 윈터송 '핑크 크리스마스'는 제목에서부터 묻어나는 크리스마스의 밝고 경쾌하면서도 가슴 벅찬 분위기를 에이핑크의 산뜻한 보컬로 담아낸 곡이다. 데뷔 13년 차 그룹답게 안정적이고 시원한 가창력, 끈끈한 팀워크가 곡의 정겨운 감성을 한층 극대화하며, 종소리와 브라스 소리, 그리고 멤버들의 완벽한 하모니 역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로의 들뜬 설렘을 증폭시킨다. 곡 제작에는 에스파, 레드벨벳과 작업한 ALYSA와 르세라핌과 작업한 Phil Schwan 등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이름을 올렸으며, 팬들을 위해 정은지, 김남주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에이핑크 만의 힐링 감성을 더하며 기대를 높였다. 통통 튀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시네마틱 재즈 발라드 '핑크 크리스마스'를 통해 지루할 틈 없이 꽉 찬 '음색 퀸' 에이핑크의 다섯 색 목소리가 대중들의 크리스마스를 따스한 분홍빛으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핑크빛 크리스마스를 예고했다. 6일 IST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에이핑크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명의 멤버는 레드 벨벳의 드레스 착장을 한 채 트리, 리스, 선물 꾸러미 등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활용해 겨울 분위기를 완성했다. 신곡 '핑크 크리스마스'의 콘셉트는 영원을 상징하는 '크리스마스 리스'다. 행복과 행운을 바라는 의미로 문 앞에 리스를 거는 것처럼, 에이핑크의 음악을 통해 대중들의 행복과 행운을 기원한다는 뜻을 담았다. ALYSA, Phil Schwan 등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이름을 올렸으며, 멤버 정은지, 김남주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에이핑크의 첫 번째 시즌송 '핑크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의 밝고 경쾌하면서도 벅찬 분위기를 따뜻하게 담아낸 곡"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핑크 크리스마스'를 발매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를 제외한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이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IST 측은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은 데뷔 이후 12년간 이뤄진 아름다운 동행을 이달 말로 마무리하게 됐다”며 “정은지와는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계약 여부와는 별개로 에이핑크는 멤버 전원이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애정을 지니고 있는 만큼 해산 없이 팀 활동을 유지하기로 약속했다”며 “당사는 에이핑크의 차후 활동에 대해 협의를 거쳐 상호 협력하며, 이들이 팀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예정”이라고 알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 “정은지는 가수 활동은 물론 이른 시일 내 (연기) 차기작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라며 “이후 다양한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에이핑크는 2021년 정은지, 박초롱, 김남주, 오하영, 윤보미 5인이 재계약을 체결했다. 손나은은 당시 소속사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며 이후 팀을 탈퇴했다. 한편 2011년 ‘몰라요’로 데뷔,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은 에이핑크는 ‘미스터 츄(Mr.Chu)’, ‘노노노(NoNoNo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음반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12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지난 5일 발표한 미니 10집 '셀프(SELF)'의 초동 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이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이는 전작인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혼(HORN)'의 초동 판매량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컴백 타이틀곡 '디 앤 디(D N D)'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이틀 만인 7일 1000만 뷰를 달성한 데 이어 12일 기준 1600만 뷰를 넘기며 조회수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에이핑크 미니 10집 '셀프' 타이틀곡 '디 앤 디'는 'Do Not Disturb', 즉 ‘방해금지’를 뜻하는 곡 제목처럼 누구의 방해도 없이 너만의 세상을 상상해 보라는 힐링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에이핑크는 지난 5일 미니 10집 ‘SELF’ 발표 직후 타이틀곡 ‘D N D’가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 석권, 멜론 톱100에도 진입한 바 있다. 또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등 4개국 1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터키, 홍콩, 멕시코, 대만, 태국까지 10개국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새 앨범 '셀프(SELF)'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일 에이핑크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셀프'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에이핑크의 새 타이틀곡 '디 앤 디(D N D)'를 포함한 총 5개 음원 일부 미리듣기와 함께 멤버들의 앨범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담겼다. 앨범명 '셀프'는 누군가 원하는 모습이 아닌 온전한 나의 모습으로 존재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디 앤 디'는 밝은 분위기가 드러나는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자신의 색을 찾지 못한 채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너만의 세상을 상상해보라는 메시지를 녹여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알앤비 팝 댄스 곡 '윗챠(Withcha)', 박초롱이 작사한 발라드 곡 '미, 마이셀프 앤 아이(ME, Myself & I', 김남주가 작사한 팬송 '캔디(Candy)' 등 5개 트랙이 수록됐다. 한편 에이핑크의 미니 10집 '셀프' 전곡은 오는 5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