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미오씨(Mio Si)가 네 번째 앨범으로 돌아온다.
미오씨는 오늘(2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앨범 'Green'(그린)을 발매한다.
'Green'은 '풀'과 '나무' 총 두 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담백하게 담아낸 가사와 미오씨의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의 마음을 위로하는 앨범이다.
'풀'과 '나무' 모두 미오씨가 직접 작사 및 작곡했으며, 언제나 완성도 있는 앨범으로 음악 씬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미오씨의 감성이 가득 담겼다.
한편 미오씨는 다양한 앨범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은 물론, 자신만의 장르를 써 내려가며 입지를 다지고 있는 만큼, 'Green'을 통해 어떤 음악과 감성을 선보일지 기대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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