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10일 음원 발매 "댄서 모니카·립제이 특급 만남"

 

[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독보적인 감성의 소유자 백예린과 대세 댄서 모니카, 립제이와의 초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는 ‘즐거운 상상(imagination) 프로젝트'에 백예린, 모니카, 립제이가 참여하며 프로젝트의 마지막 음원인 ‘너머 (The Other Side)’ 를 오는 10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매력적이면서 몽환적인 특유의 나른한 분위기의 음색을 가진 백예린과 지난해 엠넷 스트릿우먼파이터에 출연하며 대세로 떠오른 댄서 모니카, 립제이와 만남이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곡 ‘너머 (The Other Side)’ 는 ‘공허함 속의 위로’라는 키워드로 인디씬에서 주목 받는 대표적인 프로듀서 ‘구름’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동안 엔씨(NC)는 ‘즐거운 상상’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테마의 음원을 선보여왔다. 

 

지난해 래퍼 디핵(D-Hack)과 이수진(그룹 위클리)이 참여한 첫 번째 음원 ‘환상공중전화’를 발매했으며 지난달 10일에는 허각과 소유가 아티스트로 참여한 R&B 장르 곡 ‘FINE’을, 지난 2일에는 래퍼 개코와 그룹 다비치가 컬래버레이션한 R&B 장르의 곡 '새벽을 믿지 말자'를 공개했다. 

 

한편 피버(FEVER)는 이번 음원 제작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백%’를 피버TV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 피버 TV, skyTV의 디지털 스튜디오 채널 덤덤스튜디오, 그리고 seezn(시즌)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음원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즐거운 상상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소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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