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입대 전 내달 日 솔로 투어 개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이콘' 바비가 군 복무를 앞두고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바비가 내달 26일 KT 제프 요코하마, 28일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에서 총 4회에 걸쳐 단독 솔로 콘서트 '제로 그래비티 투어 인 재팬(ZERO GRAVITY TOUR IN JAPAN)'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바비는 지난해 4개 도시·10회 공연에 걸쳐 일본 첫 솔로 투어를 마쳤다. 공연 영상이 꾸준히 회자되고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면서 새 투어가 성사됐다.

 

이번 투어는 '제로 그래비티(무중력)'이라는 공연명처럼 자유 안에서 오롯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바비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바비는 10년 음악 여정을 총망라한 유기성 있는 세트리스트와 몰입감을 더하는 밴드 세션 등으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번 투어에서 일본 아티스트 챤미나(CHANMINA)와 함께 작업 중인 컬래버레이션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군 복무를 앞두고 개최되는 피날레 공연인 만큼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하게 된 것이다.

 

챤미나는 록,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현재 가장 트렌디한 일본 아티스트다. 바비는 랩, 보컬, 퍼포먼스, 프로듀싱 역량까지 골고루 갖춘 '올라운더'다. 이런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가 관전 포인트다.

 

한편 아이콘은 군백기 동안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맏형인 김진환은 지난해 7월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김동혁(DK)은 내달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구준회는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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