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텐, 첫 솔로 팬 콘서트 서울 공연 회차 추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NCT 텐이 첫 팬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킨 데 이어 서울 공연 회차를 추가한다.

 

텐의 첫 솔로 콘서트 '2024 TEN FIRST FAN-CON [1001](2024 텐 퍼스트 팬-콘 [1001])'이 오는 2월 17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공연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텐의 첫 공연을 향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했다.

 

이에 힘입어 텐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16일 저녁 8시 1회 공연 추가 개최를 결정했다. 추가 공연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오는 12일 팬클럽 선예매, 15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텐의 첫 솔로 팬 콘서트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퍼포먼스 장인에 걸맞은 텐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와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만큼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텐은 오는 2월 16~17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3월 3일 태국 방콕, 3월 9일 홍콩, 4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총 4개 지역에서 팬 콘서트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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