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펌피X컴원, 감성 싱글 앨범 '너의 편이 돼줄게' 오늘(26일)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Yellopumpy(옐로펌피)와 작곡가 COM_WON(컴원)이 선보이는 신작 싱글 앨범 '너의 편이 돼줄게(Feat.한솔)'이 오늘(26일)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지난 9월 'HELLO'앨범으로 호흡을 맞춘 뒤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너의 편이 돼줄게(Feat.한솔)'는 COM_WON(컴원)의 감성적인 작곡 스타일이 돋보이는 곡으로, 그의 음악적 색깔이 더욱 세련되게 묻어나는 작품이다. 이번 곡은 따뜻하고 반복적인 멜로디는 한 번 듣고 나면 쉽게 각인되어 듣는 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으로 기대되며, 그동안의 작품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감성과 음악적 측면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한양가요제에서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주목받아 은상을 수상한 신예 아티스트 보컬 한솔의 따뜻한 음색이 앨범의 감성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낼 것으로 보이며,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그동안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주목을 받은 프로듀서 아이케이(IK)의 참여로 한층 감동적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케이(IK)의 편곡은 기존의 Yellopumpy와 COM_WON의 음악 스타일과 어우러져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사운드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번 앨범은 인천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으며, 지난 23일 토요일 버스킹을 통한 선공개로 지나가던 이들에게 감동을 자아내며 따뜻한 선물로 전달됐다.

 

작곡가 COM_WON(컴원)은 "이번 앨범 '너의 편이 돼줄게(Feat.한솔)'는 힘든 시기를 겪은 사랑하는 지인들과 어딘가에서 힘든 시기를 겪어내고 있을 청취자들에게 삶 속에서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항상 응원해주는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힘을 내어 살아가기를 바라는 응원과 위로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따뜻한 선율의 음악을 통해 작은 위로가 되길 기대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Yellopumpy(옐로펌피)와 COM_WON(컴원)은 오늘(26일) 정오 '너의 편이 돼줄게(Feat.한솔)'로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하며 한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앨범은 다양한 음원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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