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용준형이 생일을 맞아 신곡을 공개한다.

용준형은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Fall Into Blue (폴 인투 블루)'를 한국어, 영어 버전으로 각각 발매한다.

'Fall Into Blue'는 용준형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컨템퍼러리 포크 장르의 곡으로, 어쿠스틱하고 빈티지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지우지 못한 사랑에 대한 감정의 온도를 은유적으로 담아냈다. 12월 19일은 용준형의 생일이라 이번 'Fall Into Blue'가 용준형과 팬들 모두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Fall Into Blue' 뮤직비디오에도 용준형이 직접 출연해 쓸쓸한 감성을 연기로 표현한다. 앞서 티저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티저 속 파란색 벨벳 슈트를 입은 용준형의 겨울 남자 비주얼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용준형은 지난해 연말 EP 'LONER (로너)' 발매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POST IT (포스트 잇)'과 'Love Song (러브 송)'을 발매했으며, 3월 서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 대만, 홍콩에서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주말에도 대만 연말 콘서트에서 'Fall Into Blue'를 첫 공개했다.

한편 용준형의 새 디지털 싱글 'Fall Into Blue (폴 인투 블루)'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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