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뉴욕 맨하탄 스퀘어가든' 광고 게재 예정…팬마음 투표 1위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MBN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황영웅이 지난 10월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일산에 위치한 고양 킨텍스를 시작으로 전국 콘서트를 시작하며 발 빠른 횡보를 이어 가고 있다.

 

이와 함께 콘서트 시작을 알리며 일산에서 진행되는 고양 킨텍스 콘서트는 1분 만에 순삭 매진을 이루며, 현재 광주와 인천, 대구, 부산 전국콘서트가 팬들의 응원 속에 호응을 얻고 있다.

 

 

황영웅 팬들의 응원 열기도 더해지면서 지난 8일부터 29일 낮 12시까지 진행된 팬마음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미국 뉴욕의 맨하탄 타임 스퀘어가든의 광고판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날 마감된 투표는 황영웅이 3124만7143표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가수 임영웅이 2875만928표를 차지하며 2위를 차지하며 투표를 마감했다.

 

 

황영웅의 미니앨범 6곡 전곡이 멜론차트 성인가요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9일 오후 5시 20분 기분으로 멜론차트 성인가요 차트에서 황영웅의 '꽃구경'이 3위를 차지했으며, '꽃비'가 6위, '인사동 찻집'이 9위를 차지하면서, 10위안에 3곡이 차트인 됐다.

 

또 '함께해요' 10위와 '황금빛 인생'이 13위, '아버지의 노래'가 14위를 차지하며 6곡 전곡이 9위안에 3곡, 14위안에 3곡이 차트인 됐다.

 

 

팬마음투표 외에도 팬들이 참여하는 투표의 열기는 12월을 앞두고 더 강해지고 있다. 중년 세대 이후의 엄마들이 참여하면서, 각종 투표가 연말을 맞이해서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투표는 가수 임영웅이 대부분 1위를 차지했으나, 황영웅의 등장으로 팽팽해진 투표가 많아졌다.

 

리매치 투표는 황영웅이 5013만6865표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임영웅이 1481만1720표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리매치 투표에서는 3배 이상의 차이로 황영웅이 앞서고 있다.

 

 

트롯스타 투표에서는 황영웅이 812만2736표로 1위를 차지했으며, 송민준이 409만8445표로 2위를 차지하며, 2배 이상의 표 차이로 황영웅이 앞서고 있다.

 

 

한편 황영웅의 콘서트 소식과 함께 유튜브 채널 황영웅 Tv는 6만3200명을 넘어섰으며, 황영웅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4만7102명을 넘어서며 4만8000여 명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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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