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안성훈 위해 특급 지원 사격…"너 온다고 커피도 사 왔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손호준이 안성훈을 위해 특급 지원 사격에 나섰다.

 

지난 22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안성훈의 배우 도전기 2탄이 공개됐다. 앞서 TV조선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오디션에 참가했던 안성훈의 드라마 출연 소식에 남자 주인공인 손호준이 직접 촬영장에 등장,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손호준은 "너 온다고 해서 커피도 사 왔어"라며 본인의 촬영이 밤에 시작함에도 안성훈에게 힘을 주기 위해 낮부터 촬영장을 방문해 훈훈함을 안겼다. 손호준은 격려의 손길과 함께 안성훈의 긴장감을 풀어줬고, "카메라 신경 쓰지 말고 집에 손님 찾아왔다고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해"라며 따뜻한 조언도 건넸다.

 

이어 손호준은 안성훈의 안정적인 연기에 "잘하네"라며 칭찬을 잊지 않았고, 세심한 모니터링과 더불어 훈훈한 분위기까지 뽐냈다.

 

한편 손호준은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서 남자 주인공 허순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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