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손호준이 안성훈을 위해 특급 지원 사격에 나섰다. 지난 22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안성훈의 배우 도전기 2탄이 공개됐다. 앞서 TV조선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오디션에 참가했던 안성훈의 드라마 출연 소식에 남자 주인공인 손호준이 직접 촬영장에 등장,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손호준은 "너 온다고 해서 커피도 사 왔어"라며 본인의 촬영이 밤에 시작함에도 안성훈에게 힘을 주기 위해 낮부터 촬영장을 방문해 훈훈함을 안겼다. 손호준은 격려의 손길과 함께 안성훈의 긴장감을 풀어줬고, "카메라 신경 쓰지 말고 집에 손님 찾아왔다고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해"라며 따뜻한 조언도 건넸다. 이어 손호준은 안성훈의 안정적인 연기에 "잘하네"라며 칭찬을 잊지 않았고, 세심한 모니터링과 더불어 훈훈한 분위기까지 뽐냈다. 한편 손호준은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서 남자 주인공 허순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손호준이 ‘정의감 대폭발’ 현장을 통해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가속 페달을 밟을 불도저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19일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활약하는 손호준의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더 결연하게 돌아온 봉도진(손호준 분)의 리더십이 눈길을 끈다. 봉도진은 철수하려던 현장에서 이상함을 감지, 철수를 보류하고 재빠르게 이동한다. 후배 최기수(정진우 분)의 윗선 보고 후 소방차로 올라타려다 주변의 범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한다. 면체를 쓰고 다시 현장으로 달려나가 '리더십의 의인화'를 몸소 보여주는 것. 봉도진은 화재 현장에서 아이를 발견하자 "아저씨가 지켜줄게"라며 구출을 위한 간절한 설득에 나선다. 제작진은 "손호준은 카리스마와 선함을 동시에 지닌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라고 소개하며 "손호준이 봉도진이어서 시즌 2도 든든하다"라고 극찬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스튜디오S, 메가몬스터)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