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방예담이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예고했다.
방예담은 2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하나만 해'를 비롯해 '헤벌레', 'Come To Me', '하나두'와 앞서 선공개된 'Miss You'의 오리지널 버전과 피아노 버전까지 총 6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겨있다.
다양한 음악 장르와 방예담의 소울풀한 보이스가 리스너들의 귓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앨범 프로듀서로 나선 방예담이 직접 작사·작곡·편곡을 하며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신보는 방예담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발표하는 것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음악적 성숙도와 보컬리스트로서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이에 솔로 데뷔 후 방예담이 펼칠 활약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방예담의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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