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liz, 첫 싱글 앨범 'You make me so beautiful' 발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909트릴리언 소속 아티스트 Tonliz가 EP앨범 발매 이후 첫 싱글 앨범 ‘You make me so beautiful’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곡은 이미 끝난 연인 관계를 회상하며, 그 순간들이 자신을 아름답게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드러운 멜로디와 가볍지 않은 분위기로 리스너들에게 다가가는 이 곡은 Tonliz와 LIPNINE이 작사했으며 Tonliz와 LIPNINE, Youngcode, GLORYWAVE가 공동으로 작곡했다. Youngcode와 GLORYWAVE가 편곡을 맡았으며 Youngcode는 이번 작업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기타는 박성범, 피아노는 Youngcode이 연주했고 베이스는 Martin East, 드럼은 비트자루가 연주했다. 믹싱은 GLORYWAVE와 Youngcode가 마스터링은 권남우가 821sound에서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 아트워크는 OROMI가 디자인했다. 

 

‘You make me so beautiful’은 감성적인 가사와 섬세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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