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 '전석 매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이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이 티켓 예매와 동시에 6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3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오는 11월 17~19일, 24~26일 2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NEO CITY : SEOUL - THE UNITY'(네오 시티 : 서울 - 더 유니티)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10월 26일 팬클럽 선예매 및 10월 30일 일반 예매를 진행, 486만 트래픽을 기록하며 단숨에 6회 공연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이번 공연은 2022년 10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NEO CITY : SEOUL - THE LINK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 플러스)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개최되는 NCT 127의 국내 단독 콘서트다.

 

한편 NCT 127은 2024년 1월 7~8일 반테린 돔 나고야, 2월 10~11일 쿄세라 돔 오사카, 3월 9~10일 도쿄돔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6회에 걸쳐 돔투어 'NEO CITY : JAPAN - THE UNITY'(네오 시티 : 재팬 - 더 유니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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