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나훈아 망모’ 유튜브 인동 12위 첫 진입, 대중들 관심 높아져?

황영웅 미니앨범 공동기부 41억2천여만원 넘겨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커버한, 나훈아의 ‘망모’를 열창한 영상이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오르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황영웅의 ‘망모’ 유튜브 영상은 지난 11일 저녁 11시에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첫 진입 15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12일 오전 7시 30분에 13위로 올라가며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오전 9시 30분 유튜브 인기 동영상 12위에 등극했다. 오는 18일 황영웅 공식 팬카페 정모에 첫 무대 인사를 한다는 기대감으로 팬들의 관심과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황영웅의 ‘망모’ 영상은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 1일 오후 6시에 공개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황영웅 Tv에 업로드가 된 ‘망모’는 79만회를 돌파하며, 무서운 속도로 조회수가 늘고 있다. 황영웅 Tv 구독자 수는 오는 10월 28일 황영웅의 첫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10월 18일 황영웅의 경기지역 정모에 첫 인사를 올린다는 소식지 전해지면서 현재 5만6천8명을 넘어섰다.

 

 

오는 18일 경기 남부 북부 정모로 시작해서 19일 서울 남부 북부, 인천 정모를 거쳐서 오는 11월 울산까지 전국적인 정모를 6개 지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18일 경기남부와 북부 정모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울산지역의 정모에 황영웅이 팬들의 요청으로 직접 참여하고 첫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현재 18일 예정된 경기 정모는 오픈과 동시에 순삭 매진됐으며, 19일 예정된 서울, 인천 정모도 순식간에 매진됐다. 이와 함께 대전, 세종, 충청도의 티켓도 오픈과 동시에 매진이 되어, 황영웅의 팬덤의 규모를 짐작게 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하는 ‘황영웅 미니앨범 공동기부구매’는 41억2천여만원을 넘어섰으며, 일반 공구를 포함해서 전체 앨범 예매수는 총 28만장을 넘어섰다.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매회 경연 때마다 마스터들의 칭찬과 함께 매회 1위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앞뒀다. 이후 결승 무대에서 프로그램을 자진 하차한 뒤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첫 무대 복귀를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28일 황영웅의 첫 미니앨범인 <가을, 그리움>이 발매를 앞두고 황영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12일 오전 9시 30분을 기준으로 4만4천669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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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