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다이나믹 듀오가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오는 11월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를 개최한다.
'가끔씩 오래 보자'는 지난 2019년 열린 '듀티 프리 2019'(DUTY FREE 20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다이나믹 듀오의 단독 콘서트다.
올해 다이나믹 듀오는 정규 10집 '투 키즈 온 더 블럭'(2 Kids On The Block)을 완성해가는 활발한 음악 활동 여정과 더불어 다양한 방송, 페스티벌을 넘나들며 열일 행보를 펼쳐오고 있다. 이에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다이나믹 듀오는 그간 보여준 적 없었던 한층 새롭고 다채로워진 세트리스트와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다이나믹 듀오의 단독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의 티켓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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