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엑소 디오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디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별 떨어진다 (I Do)’는 오늘(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공식 채널을 통해 동시 오픈된다.

신곡 ‘별 떨어진다 (I Do)’는 리드미컬한 멜로디의 어쿠스틱 팝 곡으로, 가사에는 유성우가 쏟아지는 밤, 곁에 있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소원으로 빌어 상대도 같은 대답이길 바라는 사랑스러운 장면을 그려냈다.

더불어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지난 2019년 7월 발매한 디오 솔로곡 ‘괜찮아도 괜찮아 (That’s okay)’ 뮤직비디오의 연장선으로, 가사에 맞춰 별이 빛나는 밤 하늘 아래 둘 만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연인의 이야기를 감각적인 애니메이션으로 담아내 곡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오는 18일 음반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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