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윈드, 태국서 첫 해외 공연 성료…본격 글로벌 행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첫 해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태국에서 공연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글로벌 행보를 시작했다.

 

이는 더윈드의 데뷔 후 첫 번째 해외 일정으로, 멤버 타나톤의 고향인 태국에서 펼쳐져 더욱 뜻깊다. 더윈드는 데뷔 앨범과 이달 발매한 ‘Ready(레디) : 여름방학’으로 연달아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및 싱글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직접 체감했다.

 

먼저 26일에는 더윈드가 참여한 ‘심플 케이 뮤직 타일랜드’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더윈드는 타이틀곡 ‘ISLAND’(아일랜드), ‘WE GO’(위 고)와 더불어 ‘할 수 있어’,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여름방학’ 등 수록곡까지 풍성한 라이브 퍼포먼스 무대를 꾸몄다. 신재원, 김희수, 타나톤은 현지 관객들을 위해 태국어 노래인 ‘핑 무대로 맞춤형 소통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다양한 팬 이벤트와 학교 투어에서도 더윈드의 다양한 무대를 만날 수 있었다. 특히 29일에는 타나톤의 모교인 중학교, 고등학교를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에 현지 유력 방송사와 각종 매체들도 더윈드의 행보를 집중 조명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더윈드는 무대뿐만 아니라 인터뷰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한편 더윈드는 독보적인 유스틴(YOUTH+TEEN) 청량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기반으로 한 줄기 바람 같은 힐링, 위로, 설렘을 전해주는 5세대 최연소 보이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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