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청량+섹시 매력…오늘(21일) 컴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청량하면서도 섹시해진 매력으로 가요계 정상을 향해 달린다.

 

VANNER(배너)는 오늘(21일)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를 전격 발표하며 세 번째 싱글 ‘Take off’ 이후 1년 6개월 만의 공식 컴백을 알렸다.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음악적 역량과 유니크한 팀 컬러를 예고한 VANNER(배너)는 청량 섹시해진 매력으로 가요계 정상에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남다른 패기와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늘 전격 변신을 앞두고 기대가 되는 컴백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피크타임’ 이후 업그레이드 된 음악적 역량!

VANNER(배너)의 이번 컴백이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최종 우승하며 완성형 아이돌로 인정받은 이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눈부신 성장 변화를 기대하게 만든다.

 

그런 점에서 선택한 컴백 타이틀곡 ‘PERFORMER’는 업그레이드 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VANNER(배너)의 시원한 에너지가 잘 표현돼 역대급 컴백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펑크와 일렉트로닉이 결합된 경쾌한 팝 댄스 곡으로 어두운 시간을 지나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순간을 역동적으로 담아낸 에너제틱한 곡인 만큼 VANNER(배너)의 안정된 라이브 실력과 칼각 퍼포먼스가 집중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청량 섹시美 변신!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

지난 2019년 첫 정규 앨범 ‘V’로 데뷔한 이래 변신을 거듭 중인 VANNER(배너)는 승리를 뜻하는 ‘Victory’와 깃발을 뜻하는 ‘Banner’가 합해진 팀명으로 정상을 향해 나아가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앨범은 승리의 깃발을 꽂고 다함께 떠나는 첫 여정을 담아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VENI VIDI VICI’에서는 청량하면서도 섹시한 마린 보이즈로 완벽 변신한 VANNER(배너)의 색다른 변화가 담겨 있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지켜보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VANNER(배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부터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다양한 콘텐츠에 고퀄리티 변신들을 담아내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매력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컴백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PERFORMER’→‘폼 (FORM) (2023 Ver.)’ 전곡이 타이틀감! 칼각 맛집 온다!

VANNER(배너)의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가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전곡이 타이틀곡 수준으로 구성돼 빈틈 없는 음악적 성장과 폭넓은 매력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VENI VIDI VICI’에는 VANNER(배너)의 칼각 퍼포먼스가 담긴 타이틀곡 ‘PERFORMER’를 비롯해 ‘Diamonds’, ‘솔직히 (TBH)’, ‘WANT U BACK’, ‘Savior’, ‘폼 (FORM) (2023 Ver.)’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STEREO14, 라이언전, GALACTIKA *, 몬스타엑스 형원 등 케이팝 실력파 초호화 군단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멤버들이 직접 작사한 노래 ‘Savior’에서는 팬들을 향한 사랑 노래도 담아내 친밀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VANNER(배너)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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