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피크타임’의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세 번째 콘셉트 포토로 완전체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배너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의 세 번째 콘셉트 단체 포토 버전을 공개하고 강렬한 매력 시너지를 과시했다.
이번 포토는 지난 8일부터 선보이고 있는 컴백 콘셉트 이미지 공개로 배너는 그룹명의 의미이자 승리의 깃발을 뜻하는 ‘Victory Banner’ 버전에 이어 꿈을 향한 항해를 그려낸 ‘Voyage of Dreams’ 버전 그리고 팬들의 사랑을 나타낸 ‘Stable Love’ 버전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세 번째 콘셉트 단체 포토에서 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은 대형 등대 세트 앞에서 마린룩을 연상시키는 네이비 화이트 컬러의 제복 스타일링으로 환상적인 완전체 시너지로 대체 불가의 케미를 드러내고 있다. 배너는 글로벌 팬심을 자극하는 청량하면서도 섹시해진 분위기에 강렬한 남성미까지 두루 드러내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승리의 깃발을 꽂고 꿈을 담아 가요계 최정상 고지를 향해 달려가는 마린 보이즈들의 힘찬 여정을 청량하면서도 섹시한 콘셉트로 선보이고 있는 배너는 단체 포토를 통해 세련된 비주얼 합과 한층 짙어진 눈빛 응시로 이전보다 강력해진 변신과 단단해진 정체성을 예고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연일 자극하고 있다.
배너는 정식 데뷔 전 일본 현지에서 200회 이상 라이브 공연으로 무대 경험을 쌓았으며, 미국 14개 도시 투어로 확고한 개성과 존재감을 다양한 공연을 통해 드러냈다. 이어 지난 4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팀 11시로 출연해 최종 우승팀에 선발되며 보컬·댄스·랩·라이브·팀워크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는 호평을 받으며 실력과 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발표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에는 타이틀곡 ‘PERFORMER’를 비롯해 ‘Diamonds’, ‘솔직히 (TBH)’, ‘WANT U BACK’, ‘Savior’, ‘폼 (FORM) (2023 Ver.)’ 총 6곡이 수록됐으며 STEREO14, 라이언전, GALACTIKA *, 몬스타엑스 형원 등 케이팝 실력파 초호화 군단이 참여해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한편 배너는 오는 21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를 발표하며 타이틀곡 ‘PERFORMER’로 각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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