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NCT(엔시티) 멤버 재현이 솔로곡을 선보인다.
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음악 아카이빙 채널 ‘NCT LAB’(엔시티 랩) 개편 소식을 전했다. 2022년 2월 첫 선을 보인 ‘NCT LAB’은 NCT의 다양한 음악 활동을 만날 수 있는 아카이빙 프로젝트다.
앨범 외에도 멤버들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리뉴얼을 거쳐 글로벌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NCT LAB’은 기존 공개 채널인 SM ‘STATION’(스테이션)에서 독립해 NCT만의 독자적인 음악 아카이빙 채널로 개편됐다.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외에도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NCT LAB’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8월 2일 0시 NCT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NCT LAB’의 새로운 로고와 라인업 포스터가 공개됐다. 재현을 시작으로 다양한 조합의 라인업이 오픈돼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NCT LAB’ 개편 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재현의 솔로곡 ‘Horizon’(호라이즌)은 8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으로 공개된다.
한편 NCT는 8월 26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스타디움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