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매회 경연 때마다 마스터들의 격려와 함께 1위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앞뒀다. 이후 프로그램을 중도 하차한 뒤 현재는 자숙 중이며, 복귀를 앞두고 있다.
황영웅은 지난 7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계정 ‘황영웅 휴(休) TV’를 새롭게 단장한 이후, 지난 25일 네이버 프로필을 새롭게 단장 하면서 황영웅을 아끼는 많은 팬들이 “복귀가 가까운 것이 아닌가?”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프로필에는 새로운 사진이 6장 업로드가 됐으며, 이미지를 비롯해서 프로필과 최근 영상과 작품활동을 모두 새롭게 업로드했다.
황영웅의 공식 유튜브 계정은 현재 비활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구독자가 꾸준히 늘어서 26일 오후 5시 41분을 기준으로 3만8천2백여 명으로 급증했다.

황영웅의 네이버 프로필 업로드에 앞서 지난 7일에는 황영웅의 공식 유튜브가 새롭게 단장돼, 기존에 출연했던 방송 영상을 삭제했다. 그리고 황영웅이 지난 5월 8일에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올린 영상과 함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저리가’ 등이 업로드돼 있다.
지난 7일에 올린 황영웅의 ‘여자의 일생’은 26일 기준으로 조회수가 35만여 회로 급상승하며, 기존에 올린 남진의 ‘저리가’ 쇼츠 영상은 조회수가 22만회를 넘어섰다. 이와 함께 새롭게 업로드한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는 40만 조회수를 뛰어넘었다.
현재 네이버 공식 팬카페로 알려진 ‘황영웅 파라다이스 팬카페’는 회원이 늘면서 26일 오후 5시 45분 기준으로 4만812명을 넘어섰다. 이번 네이버 프로필 업로드와 함께 ‘황영웅 공식 팬카페’의 대문 사진도 새롭게 업로드가 되어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가 1주일에서 10일 기간 내에 1천만여 명이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이번 주나 다음 주 중에 4만1천여 명을 넘어서는 대형 팬카페로 성장하게 될 전망이다.
MBN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황영웅이 최근 네이버 공식 팬카페에 올라온 어머니의 글로 복귀가 언급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황영웅 앓이'는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와 MBN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황영웅이 지난 2월 28일 경연 중에 부른 ‘안 볼 때 없을 때’ MBN 노래 영상은 지난 5월 2일 네이버TV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21일까지 80일 이상 연속 1~3위를 차지하며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리고 지난 25일 네이버TV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2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황영웅에 대한 그리움’을 그대로 전했다.
한편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다. 26일 오후 5시 45분 기준으로 4만812명을 넘어서면서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2' 중에서 가장 큰 팬카페로 성장하고 있으며, 트롯 팬카페에서 대형 팬카페 5위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