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팬클럽, 수해 이웃 돕기 위해 1455만 원 기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안성훈 팬클럽 '후니애니'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안성훈 팬클럽 '후니애니'는 지난 19일 희망브리지를 통해 수해 이웃 돕기 성금 1455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후니애니는 지난 5월에도 강릉 산불 피해 이웃 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외에도 안성훈과 함께 수재민 돕기, 독거노인 소외계층을 위한 선풍기 기부, 연탄 5000장 기부, 마스크 기부 등 꾸준히 선행을 실천한 바 있다.

 

한편 안성훈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진(眞)을 차지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TV조선 ‘미스터로또’와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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