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찬원, '울산조선해양축제' 21일 개막식 엔딩 발탁

가수 김용필·지원이 출연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오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울산조선해양축제’ 개막식에 엔딩 무대 가수로 발탁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지원이와 TV조선 미스터트롯2 김용필과 지역 가수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이날 개막식 엔딩 축하공연은 이찬원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 동구에서 개최되는 ‘2023울산조선해양축제’는 오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울산동구는 행사 기간 동안 나이트런 일산, 기발한 배 콘테스트, SUP(스탠드 업 패들보드) 레이싱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나이트런 일산’은 축제 둘째 날인 오는 7월 22일 오후 7시부터 열린다. 오는 22일 진행되는 ‘일산 왔SUP’은 울산조선해양축제에서는 처음 진행되는 행사다.

 

 

SUP레이싱 프로그램으로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패들보드를 이용해 해수욕장 해변에서 출발, 지정된 코스를 돌아 해수욕장 해변으로 돌아오는 경기다.

 

이와 함께 이찬원은 오는 9월 2일부터 시작하는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 개막식’에 초대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나태주와 홍진영, 김범수, 윤도현 밴드 등과 함께 무주의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은 최근 매주 월요일 JTBC 톡파원25시, 수요일에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토요일에는 KBS 불후의명곡의 MC를 맡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에는 KBS 편스토랑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추천 비추천
추천
108명
96%
비추천
4명
4%

총 112명 참여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