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마스터들의 격려와 함께 1위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앞뒀던 가수 황영웅, 이후 논란으로 프로그램을 중도 하차한 뒤 현재 복귀를 앞두고 있다.

황영웅의 현재 네이버 공식 팬카페로 알려진 ‘황영웅 파라다이스 팬카페’는 갈수록 회원이 늘면서 6월 22일 오전 11시 25분 기준으로 3만 8천 471명을 넘어섰다. 황영웅에 대한 보고 싶은 마음이 강해지면서 팬들이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계속 가입하고 있다.

이로써 최근 치러진 경연 대회 TV조선 ‘미스터트롯2’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자 중 가장 많은 팬덤을 보유한 팬카페가 됐다.

이와 함께 황영웅이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출연하면서 지난 2월 21일 올라온 영상 ‘영원한 내 사랑’의 통합 조회수가 748만을 넘어섰다.

MBN MUSIC 공식 유튜브에 의하면 남진의 ‘영원한 내 사랑’ 영상은 126만 회의 조회수를 넘어섰으며, ‘불타는 트롯맨’ 클린 영상은 216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그리고 MBN 엔터 채널 영상은 131만 회를 넘어섰다.

네이버TV ‘불타는 트롯맨’ 영상 조회수는 43만 5667 조회수를 보이며, 양 채널의 통합 영상 조회수가 748만을 넘어섰다.

현재 비활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황영웅은 6월 22일을 기준으로 리매치, 트롯스타, 팬마음 등 각종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각종 차트 상위 진입과 함께 네이버TV와 유튜브 조회수 등이 급상승하고 있다.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에 “중단하였던 모든 투표를 재개합니다”고 공지의 글을 올리고, 각종 차트와 투표로 응원에 나서고 있다.

가수 황영웅 팬들은 6월 21일 오전 11시 27분을 기준으로 리매치 투표 1위, 트롯스타 1위, 팬마음 투표 1위를 차지하며 황영웅에게 뜨거운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리매치 투표는 21일 오전 11시 25분을 기준으로 황영웅은 리매치 투표 1위로 4167만 8193표를 차지했으며, 임영웅은 2위로 3049만 3958 표를 차지했다.

그리고 트롯스타에서도 20일 오전 8시 35분 기준으로 황영웅이 팬들의 응원을 받아서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는 황영웅이 382만 9066표로 1위를, 손태진이 108만 7772표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 27일 0시에는 황영웅 팬카페에 황영웅 씨의 어머니가 직접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초심으로 돌아가서 음악을 할 것이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눈에 띄는 것은 황영웅이 지난 2월 28일 경연 중에 부른 ‘안 볼 때 없을 때’ MBN 노래 영상은 지난 5월 2일 네이버TV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6월 20일까지 51일 이상 연속 1~3위를 차지하며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리고 어제 6월 21일 네이버TV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2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황영웅에 대한 그리움을 그대로 전했다.

한편,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월 22일 오전 11시 25분 기준으로 3만 8천 471명을 넘어서면서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2’ 중에서 가장 큰 팬카페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