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현재 비활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MBN ‘불타는 트롯맨’ 출신 황영웅의 인기 여세가 무서울 정도로 상승하고 있다.
가수 황영웅은 6월 19일을 기준으로 트롯픽, 리매치, 트롯스타, 팬마음 등 각종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각종 차트 상위 진입과 함께 네이버TV와 유튜브 조회수 등이 급상승하고 있다.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에 “중단하였던 모든 투표를 재개합니다”고 공지의 글을 올리고, 각종 차트와 투표로 응원에 나섰다.
가수 황영웅 팬들은 6월 19일 오전 1시를 기준으로 리매치 투표 1위, 트롯스타 1위, 팬마음 투표 1위, 트롯핏 1위를 차지하며 황영웅에게 뜨거운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리매치 투표는 19일 오전 1시를 기준으로 황영웅은 리매치 투표 1위로 3917만 1404표를 차지했으며, 임영웅은 2위로 2964만 3583표를 차지했다.

그리고 트롯스타에서도 20일 오전 8시 35분 기준으로 황영웅이 팬들의 응원을 받아서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는 황영웅이 263만 7308표로 1위를, 안성훈이 93만 8853표로 2위를 차지했다.
트롯픽은 황영웅이 19만 6670 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으며, 진해성이 12만 6470 포인트로 2위를 차지했다.

황영웅은 현재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팬들이 몰려들면서 6월 20일 오전 8시 42분 기준으로 3만 8328명을 넘어섰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서는 6월에도 각 지역별로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규모의 황영웅 팬덤의 규모를 짐작하게 했다.

지난 5월 27일 0시에는 황영웅 팬카페에 황영웅 씨의 어머니가 직접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초심으로 돌아가서 음악을 할 것이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황영웅의 개인 유튜브 계정인 ‘황영웅 휴(休) TV’가 6월 18일 기준으로 1년 전에 올라온 7개의 영상만으로 총조회수가 357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가수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매회 경연 때마다 마스터들의 격려와 함께 1위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앞뒀다. 이후 프로그램을 중도 하차한 뒤 현재는 자숙 중에 있으며, 복귀를 앞두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황영웅이 지난 2월 28일 경연 중에 부른 ‘안 볼 때 없을 때’ MBN 노래 영상은 지난 5월 2일 네이버TV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6월 18일까지 50일 이상 연속 1~3위를 차지하며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리고 어제 6월 19일 네이버TV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2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황영웅에 대한 그리움’을 그대로 전했다.
한편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월 20일 오전 8시 42분 기준으로 3만 8328명을 넘어서면서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2 중에서 가장 큰 팬카페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