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하이틴 아이돌 그룹 비타민이 지난 13일 데뷔 8년 만에 화려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비타민은 2015년 데뷔 이후 8년간 클레버TV를 통해 꾸준한 활동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청소년들과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키즈돌'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콘서트는 '타임캡슐'이라는 타이틀로 선보였다. 비타민은 8년 동안의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와 팬들의 사랑을 함께 되새기는 의미를 담아 멤버들의 탁월한 무대 퍼포먼스, 아름다운 보컬, 그리고 환상적인 무대 설정 등으로 팬들을 홀린 채로 이끌어갔다. 이는 팬들이 2015년부터 기다려 온 오랜 기대와 염원을 충분히 보답하는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비타민은 콘서트를 통해 자신들의 음악성과 무대 매너를 다시 한번 입증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자신감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의 성공은 비타민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활기찬 활동을 이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비타민은 팬들과 함께한 이번 콘서트를 토대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며, 그들의 음악과 열정으로 더 많은 사람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키즈돌의 신화 비타민의 ‘타임캡슐’ 콘서트는 오랜 기다림의 끝에 팬들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이었으며,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