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포토] 인기 뮤지컬 배우 양지원 ‘8년 연인과 결혼식 축가’ 테이 등장 열창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인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양지원은 뮤지컬 ‘쓰릴 미’, ‘광화문 연가’, ‘록키 호러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달 개막한 뮤지컬 ‘행복한 왕자’로 관객들과 만나며, 오늘(20일) 결혼식을 진행하며 유부남의 대열에 올랐다.

 

 

인기 뮤지컬 배우 양지원은 오늘(20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오후 5시 50분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예식장이 꽉 찰 정도로 많은 뮤지컬 배우와 하객들이 참여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인기 뮤지컬 배우 이승헌이 맡았으며, 축가는 뮤지컬 루드윅에서 함께한 가수 테이가 첫 테이프를 끊으며 열창했다.

 

 

뮤지컬 배우 양지원은 이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예비 신부는 따뜻한 사람으로 잘 살겠다”고 밝힌바 있다. 8년의 연애를 거쳐서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양지원은 지난 2011년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찬란하고 찬란한’, ‘미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 뮤지컬 ‘광염 소나타’, ‘행복한 왕자’의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편 뮤지컬 배우 양지원은 오늘(20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오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인기 뮤지컬 배우 이승헌이 맡았으며, 축가는 인기 가수 테이와 인기 뮤지컬배우 이승현, 유성재, 박규원이 불렀다. 주례는 이석배 목사님이 맡았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