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찬원, 13일 '인천 연등축제'와 '마포구 레드로드 축제' 무대 올라

‘5월 행사의 왕자’ 이찬원 이번주에 대형행사만 5개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오는 5월 13일 저녁 6시부터 진행하는 ‘2023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연등축제’에 초청을 받았다. 이와 함께 같은 날 마포구에서 진행되는 레드로드 행사에도 초대를 받았다.

 

‘2023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연등축제’는 2023년 5월 13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주최, 주관은 (사)인천불교총연합회에서 맡았다. 이번 행사의 주관방송사는 BBS 불교방송이다.

 

이와 함께 ‘2023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연등축제’에는 가수 이찬원과 은가은, 국악인 남상일과 김소유가 출연할 예정이다.

 

행사관계자에 의하면 이날 행사의 엔딩무대는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맡을 예정이었으나, 마포구에서 진행하는 레드로드 행사에도 초청을 받아서 현재 협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가수들의 스케줄에 따라서 바뀔 수 있습니다.)

 

이날 연등축제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초대를 받은 이찬원은 당일 행사 무대를 마치고 13일 저녁에 진행되는 레드로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마포구가 인파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관광도시로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계획으로 조성한 ‘레드로드(RED ROAD)’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에 구는 세계 속으로 뻗어나갈 마포의 새로운 관광 브랜드 완성과 레드로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레드로드 페스티벌’을 13일과 14일 이틀간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개최한다.

 

‘레드로드 페스티벌’은 이날 오후 2시 마포구 레드로드 광장(R6 구간)에서 진행되는 외국인 노래자랑으로 축제의 문을 연다. 이어 레드로드 조성을 기념하는 선포식과 축하공연 등이 오후 9시까지 계속된다. 여기에는 가수 이찬원과 클론, 개그맨 지상렬 등이 출연하며 이재용, 조수빈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11일에는 충북도민체전의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며, 이와 함께 14일에는 하동차세계엑스포 무대와 함께 현대자동차 울산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찬원은 트로트 아이돌 가수로도 최정상에 오르며 ‘5월 행사의 왕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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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