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방송, 공연과 콘서트로 꽉 찬 일정이 예견된 가운데, 오늘(21일) 오후 5시에 대전 엑스포 남문 시민광장에서 열릴 MG음악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MC는 KBS 출신의 이지애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과 함께 나태주, 박현빈, 홍진영, 은가은, 김나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앤딩 무대에 오를 예정인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 대전찬스 팬카페는 현장에 ‘잘생김의 정석 이찬원’ 이찬원을 응원하는 플래카드를 걸어놨다. 이찬원이 무대에 오르는 대전엑스포광장의 이른 아침의 모습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2년 11월 5일 열리기로 한 행사인데, 이태원 참사로 인해서 무기한 연기가 됐다가, 이번 21일 행사가 진행되는 것이다.
이찬원은 지난 2020년 ‘미스터트롯’을 통해 데뷔해 최근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등 열일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트로트 아이돌 가수로 활동하며 최고의 MC로 활동하고 있는 이찬원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이 되는 KBS 옥문아의 새로운 MC로 합류하며 KBS에서만 3개의 고정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다.
한편 21일에 열리는 MG음악회는 오후 5시에 대전 엑스포 남문 시민광장에서 개최가 될 예정으로, 이찬원이 엔딩 무대로 발탁이 될 것이라고 행사 관계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MG새마을금고 유튜브를 통해서 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