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어린이 안전 뮤지컬 ‘도와줘요 안전맨’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백운아트홀에서 가정 내 안전 및 교통안전을 주제로 공연됐다.
‘도와줘요 안전맨’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는 물론 가정에서의 전자제품, 가스사용과 관련된 가정 내 생활안전과 횡단보도 이용 및 거리 이동 시의 교통안전과 관련된 내용을 노래와 퀴즈를 통해서 직접 해결해나가고 캐릭터들과 함께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안전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서는 약 2200명의 아이들이 생활 안전 문제를 학습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 안전 뮤지컬 ‘도와줘요 안전맨’은 유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