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우즈베키스탄 구순구개열 및 얼굴기형 환아 25명에게 수술 및 치료를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2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해외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3일 전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서울대학교 치과병원과 함께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개발도상국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까지 모두 3840명의 환아에게 구순구개열 수술 및 치과 진료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번 우즈베키스탄 해외 의료봉사단은 신한은행 임직원 및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의료진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7박 9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치과대학에서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에서 선정한 환아 25명에게 구순구개열 및 얼굴기형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상 치과진료를 제공하고, 고려인 노인들을 위한 의치(틀니) 보철 치료도 새롭게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올해 16번째를 맞이한 해외의료봉사를 위해 이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1억원의 후원금도 전달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앞으로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과 어려운
DB손해보험은 '2025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에서 5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전했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적인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고객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등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를 평가해 수여되는 상이다. DB손보 측은 디지털 기반의 맞춤형 보험 서비스, 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고객 지원, ESG 경영 강화 등 지속적인 혁신과 소비자 중심 경영의 노력의 결과 5년 연속 손해보험 부문 1위에 올랐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정종표 DB손보 사장은 "5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손해보험 부문 1위를 수상은 소비자 중심 경영과 지속적인 혁신의 노력을 실천해 온 결과"라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한민국 대표 손해보험사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10 FE'와 '갤럭시 탭 S10 FE+'를 3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는 태블릿의 대화면에 최적화된 '인텔리전스' 기능을 제공한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우선 갤럭시 탭 S10 FE는 277.0 mm(10.9형), 갤럭시 탭 S10 FE+는 332.8 mm(13.1형)의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또 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는 최대 90Hz의 주사율 자동 조절 기능과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해 주는 비전 부스터(Vision booster) 기능이 탑재, 보다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두께도 전작보다 얇아졌다. 전작 대비 두께가 0.5mm 줄어 집, 학교, 직장 등 어디서나 손쉽게 제품을 휴대할 수 있다. 또한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신제품은 태블릿에 최적화된 인텔리전스 기능이 제공한다. 태블릿 화면에 최적화된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를 통해 사용자는 검색 결과를 확인하고, 동시에 텍스트도 번역하는 등 여러 작업을 대화면에서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출신의 최성윤이 일본 팬들과 만난다. 3일 더블앤에 따르면, 최성윤은 오는 5월 17~18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플러스윈 홀(PLUSWIN HALL OSAKA)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올 어바웃 윤(All about Yun)'을 개최한다. 앞서 최성윤은 오는 5~6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올 어바웃 윤'을 연다는 소식을 알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팬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일본 오사카 공연까지 확정했다. '올 어바웃 윤'이라는 타이틀게 걸맞게 최성윤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근황부터 일상 이야기까지 팬들과 함께 나누고, 다채로운 코너와 이벤트를 더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2017년 그룹 골든차일드로 데뷔한 최성윤은 와이(Y)라는 예명으로 팀의 메인 보컬을 맡아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음악뿐만 아니라 '알타보이즈', '태양의 노래' 등의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고, 예능과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행보를 이어왔다. 최성윤은 지난해 9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색다른 감성을 장착한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3월 27일과 4월 2일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프라이머리의 ‘씨스루’와 데이식스(DAY6)의 ‘콩그래츄레이션스(Congratulations)’ 커버 필름을 게재했다. 성호, 리우, 명재현이 ‘씨스루’를, 태산, 이한, 운학이 ‘Congratulations’를 가창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커버 필름은 감각적인 영상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성호, 리우, 명재현은 매력적인 음색과 차진 랩으로 ‘씨스루’에 자신들만의 개성을 가미했다. 여기에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로 끼를 분출해 듣는 맛과 보는 재미를 동시에 살렸다. 태산, 이한, 운학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Congratulations’를 커버했다. 감성을 자극하는 유려한 음색과 헤어진 연인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영상 구성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 멤버는 곡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감정 연기로 몰입감을 더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투어를 도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이번 커버 영상을 준비했다. 반응도 뜨겁다. ‘씨스루’는 공개 후 관심을 모으며
샤이니 키와 하츠투하츠가 일본 최대 패션 음악 축제에 출연한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와 하츠투하츠는 5월 3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열리는 ‘Rakuten GirlsAward 2025 SPRING/SUMMER’(라쿠텐 걸스어워드 2025 스프링/서머, 이하 ‘걸스어워드’)에 참석해 톡톡 튀는 개성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걸스어워드’는 2010년부터 매해 2회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 음악 축제로, 패션과 음악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자리다. 2015년 샤이니로 ‘걸스어워드’에 참석했던 키는 10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이번 무대에 오른다. 그는 특유의 유니크한 매력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하츠투하츠는 앞서 지난 3월 일본 TV아사히 주최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더 퍼포먼스(The Performance)’에 출연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걸스어워드’에도 출연해 8인 8색의 비주얼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키는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코리아의 ‘헬로키티’와 컬래버 프로젝트를 기념하는 팝업스토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비관세 장벽이 미국산 자동차의 수출을 막고 있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진행한 상호관세 발표 행사에서 다른 나라의 불공정 무역 관행을 언급하면서 "한국, 일본과 다른 매우 많은 나라가 부과하는 모든 비(非)금전적 (무역)제한이 어쩌면 최악"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엄청난 무역장벽의 결과로 한국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81%는 한국에서 생산됐으며, 일본에서 자동차의 94%는 일본에서 생산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도요타는 외국에서 만든 자동차 100만대를 미국에 파는데 제너럴모터스(GM)는 (일본에서) 거의 팔지 못하고 포드도 매우 조금만 판다"고 덧붙였다. 그는 "여러 경우 무역에 관해서는 적보다 우방이 더 나쁘다"라고 주장했다. 자동차 시장은 미국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등을 통해 자국 업체의 시장 진출을 확대하려고 지속해 노력해온 분야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2024년 한국에서 판매된 자동차 총 162만대의 83%가 국산차, 17%가 수입차였다. 백악관은 상호관세 '팩트시트'(Fact Sheet)에서 일본과 한국에 미국 자동차 제조사의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본격적인 위성 인터넷 사업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 아마존은 현지시간 오는 9일 낮 12시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정거장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첫 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는 당초 2019년 향후 10년 안에 최대 3천236개의 위성을 쏘아 올려 위성 인터넷 사업을 한다는 '프로젝트 카이퍼'를 시작한 지 6년 만이다. 아마존은 2023년 10월 2개의 시험 위성을 발사해 서비스의 첫 번째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어 지난해에 첫 번째 운영 위성을 발사할 예정이었지만 지연됐다. 프로젝트 카이퍼의 기술 담당 부사장인 라지예프 바디알은 "이번 발사는 단순한 테스트 발사가 아니라 상용화될 위성 설계를 실제로 우주로 보내고 한 번에 다수의 위성을 배치하는 첫 번째 시도"라며 "카이퍼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아마존은 카이퍼 구축을 위해 100억 달러(14조7천억원) 이상을 투자하며 플로리다에 1억2천만 달러를 들여 발사 전 처리 시설을 착공했다. 이번 발사로 카이퍼는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사업인 스타링크와 본격적인 경쟁을 하게 됐다. 스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022년 인수해 소유 중인 엑스(X·옛 트위터)에서 올해 초 2억 명이 넘는 이용자의 이메일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포브스와 정보기술(IT) 매체 매셔블 등에 따르면 사이버보안정보 플랫폼 세이프티디텍티브스(SafetyDetectives) 분석팀은 최근 해커들이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게시판에서 엑스 관련 대규모 정보 유출을 알리는 게시물을 발견했다. 세이프티디텍티브스가 자사 사이트에 지난달 30일 공유한 이 게시물을 보면 싱킹원(ThinkingOne)이라는 이름의 해당 글 작성자는 올해 1월 엑스에서 28억개가 넘는 계정에 포함된 400GB의 정보가 유출됐다고 주장했다. 또 2023년 1월 유출된 것으로 이미 알려진 엑스 이용자 데이터와 대조한 결과 양쪽에 공통으로 포함된 약 2억100만 명의 목록이 담긴 파일이 생성됐다며 이 파일을 공개했다. 이 파일에는 각 엑스 계정에 연결된 이메일 주소와 함께 부가 정보인 엑스 상의 이름과 위치 정보, 팔로워 계정 등이 포함됐다. 세이프티디텍티브스는 이 데이터의 진위를 따지기 위해 전체 목록 가운데 100명의 이용자에 해당하는 정보
지난해 말 기준 폐교로 인한 사학연금 수급자가 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30대와 40대도 16%를 차지했다. 앞으로 학령인구 감소세로 폐교와 조기 퇴직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 사학연금 재정의 지속가능성 우려가 제기된다. 2일 국회예산정책처(예정처)의 '사학연금의 재정전망 및 제도 개선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폐교로 인한 사학연금 퇴직연금 수급자 수는 모두 410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60대 이상이 196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149명으로 뒤를 이었다. 30대와 40대도 각각 2명, 63명으로 집계돼 전체의 16% 수준이었다. 사학연금 가입자는 고용보험을 적용받지 않아 실업·이직 시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대신, 직제·정원의 개정과 폐지 또는 예산의 감소로 퇴직한 경우 퇴직 5년 후부터 연금 수급이 가능하다. 예정처는 "사학연금의 재정이 지속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폐교로 인한 연금 조기 개시자는 향후 재정에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로 인한 조기 수급 개시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학령인구(6∼21세)는 202
2023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외래진료 이용 횟수(치과 제외)가 18회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3%가량 늘어난 수치로, 202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국민의 외래진료 이용 횟수의 3배가량 된다. 진료실에서의 서비스에 관해선 환자 대다수가 긍정적으로 봤지만 그 비율은 다소 줄었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건강보험·의료급여 통계 등을 토대로 이런 내용이 담긴 2023년 기준 의료서비스 이용 현황, 보건의료 질 통계 보고서를 냈다. 한 달에 1.5회씩 외래진료…연간 여성 21.9회, 남성 17.4회 2023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국민 1명이 병의원을 찾아 의사(한의사 포함) 진료를 받은 횟수는 18.0회로, 전년(17.5회)보다 2.9% 늘었다. 이는 한 달 평균 1.5회에 해당한다. 최근 5년간 1인당 외래진료 횟수가 줄어든 건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한 2020년(전년 대비 14.5% 감소)뿐이다. 2023년 1인당 외래진료 횟수는 비교 가능한 OECD 회원국 평균(2022년 6.4회)의 2.8배에 달한다. 외래진료를 성별로 나눠보면 남성은 17.4회, 여성은 21.9회 이용했다. 연령별로 봤을
정부가 정한 의대생 복귀 시한이 도래했다.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카톨릭대·울산대 등 이른바 '빅5' 의대를 포함해 고려대와 국가거점국립대인 충남대·부산대 의대 휴학생들이 전원 돌아오면서 1년 넘게 이어진 집단휴학 사태도 끝을 맺을 가능성이 커졌다. 31일 각 대학에 따르면 이날 가천대·건국대·계명대·단국대·대구가톨릭대·아주대·원광대·한양대가 등록·복학 신청을 마감한다. 이로써 4월 초·중순까지 신청 기한을 연장한 강원대와 전북대를 제외한 38개 의대가 이날까지 의대생 등록·복학 신청을 종료하게 됐다. 정부가 지난 7일 '3월 내 전원 복귀할 경우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인 3천58명으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을 때만 해도 의대생들은 '미복귀 휴학'을 이어간다는 기조를 유지하며 '단일대오'를 굳건히 했다.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지난 20일 학생대표 공동 성명서에서 "적법하게 제출한 휴학원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이런 입장을 재확인했다. 당시 성명엔 40개 의대· 의학전문대학원 대표가 모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의대 학장·교수진의 간곡한 설득과 동시에 올해는 학칙대로 엄정 처분한다는 강경한 대응 방침이 겹치면서 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