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온힐'과 ‘동물병원 협력 기반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온힐은 수의사가 만든 반려동물 전용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DB손해보험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펫보험 산업과 동물병원 간 연계를 강화하고, 시장 활성화 및 신규 서비스 창출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승필 온힐 벳어스 부문장은 “동물병원과 보호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동물병원과의 연계 서비스를 강화해 펫보험 시장을 활성화하겠다"면서 "반려동물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개인형IRP의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운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운용 서비스는 개인형IRP 가입자가 매년 추가로 납입한 가입자부담금 중 연간 900만원 한도로 일임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가입자 동의 시 사용자 부담금 또한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일임 운용이 가능하다.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운용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 혁심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바 있다.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운용 서비스 도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하나은행은 지난해 2월 투자일임사인 파운트투자자문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AI콴텍 ▲한국투자신탁운용과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토대로 파운트투자자문과 이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운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하나은행 측은 전했다. 또 올해 2분기 내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서비스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손님의 소중한 연금자산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이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운용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손님의 노후 소득재원 확충에 기여할 수
우리카드는 4월부터 업종에 따라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무이자 할부 이벤트는 우리카드 개인 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쇼핑 업종은 6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되며, 병원과 백화점, 손해보험 업종은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무이자 할부기간을 기존 최대 4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했다"면서 “이번 무이자 할부 이벤트가 위축된 소비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무이자 할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르를 초월한 아티스트들이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이하 위콘페)에 합류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가요계 ‘밴드 붐’의 주역인 넬·십센치(10CM)·QWER부터 뮤지컬·예능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인 규현·이창섭, 여기에 드림캐쳐(지유, 수아, 유현)·트레저(TREASURE) 등 K팝 스타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출연진)이다. 하이브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는 28일 위버스콘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2차 아티스트 라인업 9개 팀을 발표했다. 이번 라인업 역시 다양한 색채를 가진 인기 아티스트들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음악계를 휩쓸었던 밴드 열풍의 주역들의 대거 합류한 점이 눈에 띈다. 먼저 25년 넘게 밴드 신을 지켜온 모던 록 밴드 넬(NELL)이 ‘위콘페 초이스’(WECONFE CHOICE)로 선정돼 처음으로 위콘페 무대에 선다. ‘위콘페 초이스’는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위버스 미입점 아티스트를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소개하는 무대로, 지난 1차 라인업에는 이무진이 이름을 올렸다. 무대 장인으로 불리는 밴드 넬이 위콘페에서 어떤 독보적 무대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2024년 위콘페에서 관객들의 큰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본에서의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다 28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지민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는 2월 기준 누적 재생 수 5000만 회 이상을 돌파하며 스트리밍 부문에서 ‘골드’ 인증을 받았다. 지민은 이 부문에서 본인의 솔로곡 최초로 ‘골드’ 인증을 받았다. 앞서 지민은 단체곡을 제외하고 팀의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에 수록된 보컬 라인(진, 지민, 뷔, 정국)의 유닛곡 ‘보조개’와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에서 뷔와 함께한 ‘친구’ 등으로 ‘골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지난 2024년 7월 발표된 ‘후’는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총 33주간 이름을 올리며 K팝 가수 최장 기간 차트인 기록을 썼다. 이 곡이 수록된 앨범 ‘뮤즈’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34주간 진입해 한국 솔로 가수 앨범 중 최장 차트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수(스트리밍 부문)를 기준으로 골드(5천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 등으로 구분해 매월 인증을 발표
가수 지드래곤이 오는 29일과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위버멘쉬(Ubermensch)' 콘서트의 수익금 중 3억 원을 경상도,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지드래곤은 콘서트가 팬들의 응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팬들과 함께 '기부'를 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전달된 구호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을 통해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께 치유의 손길이 함께하길 바라며, 회복을 진심으로 소망한다"라며 "지금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방관, 진화 대원 등 재난 현장과 피해 지역 복구에 힘쓰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그동안 꾸준한 나눔과 선행으로 의미 있는 행보를 펼쳐왔다. 직접 출연으로 설립된 저스피스재단은 2024년 8월 8일에 설립된 공익재단으로서, 마음건강을 찾고 세상에 평화를 주는 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지드래곤과 팬들이 함께 만드는 후원 활동의 뜻을 이어, 저스피스재단도 소방관 출신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준우승자 홍범석과 함께 산불 진화에 힘쓰고 있
연기파 배우 주드 로가 새 영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역할을 맡는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가 출연하는 '크렘린의 마법사'는 이탈리아계 스위스 작가 줄리아노 다 엠폴리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이다. 2000년대 초반 푸틴 대통령이 권력을 장악하는 과정이 그려진 이 소설은 러시아에서도 '우호적인 시각이 담겼다'는 이유로 호평받았다. 현재 촬영 중인 영화는 2016년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자인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최근 촬영 현장에선 로가 검은색 코트 차림으로 푸틴 대통령을 연기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앞서 로는 영화 전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 역할을 맡은 데 대해 "에베레스트산을 오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신체적이든 감정적이든 내 실제 모습과 먼 역할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면서 "나이가 들수록 그런 역할이 더 많이 주어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국 출신인 로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A.I에서 안드로이드 로봇 역할을 비롯해 헨리 8세와 캡틴 마블의 욘-로그 등 폭넓은 역할을 소화하는 배우다.(연합뉴스)
미국의 트럼프 정부가 국제개발처(USAID)를 해체하는 등 연방정부 지출 감축을 목표로 내세워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벌이는 가운데 보건복지부도 1만명의 직원을 해고하기로 했다.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복지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비효율적이고 무분별한 관료주의를 비판한 뒤 "우리는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라면서 이런 계획을 밝혔다. 인원 감축은 ▲ 의약품과 의료기기, 식품 안전 기준을 담당하는 식품의약국(FDA), 전염병 등 공중 보건 상황을 관리하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 ▲ 공중보건 연구기관인 국립보건원(NIH) ▲ 고령·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보험 담당 등에서 이뤄질 예정이라고 AP통신 등은 보도했다. 복지부는 또 '건강한 미국을 위한 행정국(AHA)'을 신설하고 ▲ 보건자원행정국(HRSA) ▲ 약물남용·정신건강 서비스국(SAMHSA) 등의 조직 등을 통폐합하기로 했다. 복지부 소속 직원은 현재 8만2천명이며 해고되는 1만명 외에 추가로 1만명이 정부효율부(DOGE) 주도하는 이른바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 등에 따라 부서를 떠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를 통해 연간 18억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법무부도 마약단속국(
미국의 연방 공공부문 부채가 오는 2029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107%까지 증가해 2차 세계대전 직후 도달했던 최고치를 넘어서게 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의회예산처(CBO)는 27일(현지시간) 발표한 향후 30년(2025∼2055년) 장기 예산 전망에서 이같이 예상하면서 2055년에는 부채가 GDP의 156%에 도달하고, 그 이후에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CBO는 "이렇게 큰 규모로 부채가 증가하면 경제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고 미국 부채를 보유한 외국 투자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이자 비용이 증가하며, 재정 및 경제 전망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또한 의원들이 정책 선택에 제약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CBO는 또한 미국의 재정적자는 향후 30년 동안 여전히 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향후 30년간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은 지난 50년 동안 평균 비율보다 1.5배 이상인 6.3%로, 2055년에는 7.3%에 달할 것으로 각각 예측됐다. 연방 지출은 꾸준히 증가해 2055년에는 GDP의 26.6%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출이 이 수준을 넘어선 것은 제2차 세계대전과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등 두차례 뿐이
1980년대생부터 여성의 고등교육 이수율이 남성을 추월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첫 일자리 취업 시기가 지연되는 등 청년기의 생애과정이 구조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국가통계연구원은 이달 이런 내용의 '생애과정 이행에 대한 코호트별 비교 연구: 교육·취업' 보고서를 발간했다. 1970∼1994년생 청년 세대를 5년 단위 코호트(cohort·공통된 특성을 가진 사람들 집단)로 나눠 교육 수준, 고용, 자립 시기 등 지표를 분석한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1970년대생은 남성의 대학 이상 졸업자 비율이 여성보다 높았지만, 1980년생부터는 여성이 앞섰다. 1980∼1984년생의 대학 졸업 이상 비율은 남성에서 69.4%, 여성에서 72.1%로 집계됐다. 1985∼1989년생의 경우 각각 남성은 72.2%, 여성은 77.3%였다. 특히 1990∼1994년생의 경우 여성의 대학 졸업 비율이 78.5%로, 남성(65.3%)보다 13%p 이상 높았다. 즉, 늦게 태어난 세대일수록 성별에 따른 대학 졸업 이상 학력자 비중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는 각 세대가 31∼35세일 때를 기준으로 집계한 것이다. 다만 나이
자녀를 어린이집에 보내면서도 할머니의 손을 빌리거나 예체능 학원에 보내는 등 '보조 돌봄'이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부모의 일하는 시간이 너무 길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나왔다. 26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저출생에 따른 영유아 돌봄 서비스 수급불균형 분석과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2∼20일 미취학 자녀가 있는 가구의 부모(주양육자 1인) 1천481명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 이용 실태 등을 온라인 설문한 결과 이런 사실이 확인됐다. 응답자 성별은 여성이 964명(65.1%), 남성이 517명이었다. 맞벌이 가구는 1인 휴직 중인 가구(13.0%)를 포함해 66.1%였다. 설문 결과 낮에 가정양육이나 어린이집과 같은 기관에서 제공하는 '주요 돌봄' 이외에 보조 돌봄을 이용하는 부모는 76.4%였다. 보조 돌봄의 주체로는 부모가 29.7%로 가장 많았다. 낮에 기관서비스 이용 외에 부모가 돌봄을 추가로 한다는 의미로 연구팀은 해석했다. 부모를 제외하면 조부모 22.8%, 예·체능 학원 이용 8.1% 순으로 집계됐다. 연구팀은 "실제로 기관서비스 이용 후 하원과 동시에 예·체능 학원으로 이동하고 부모의 퇴근 시간에 맞춰 귀가하는 현상과 무관하지
여의도 130m 상공에서 아름다운 서울을 조망할 수 있는 '서울달' 운영 방식이 4월부터 달라진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다음 달부터 외국인 사전 예약 탑승권을 판매하고 다자녀 할인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달은 헬륨가스의 부력을 이용해 열기구처럼 수직 비행하는 가스 기구로, 첫선을 보인 지 약 7개월 만에 3만명이 탑승하며 서울 대표 관광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외국인 관광객은 현장 대기로만 서울달을 이용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클룩, 케이케이데이, 트립닷컴 등을 통해 원하는 일자와 시간을 택해 탑승권을 사전에 수 있다. 예약 가능 시간도 늘고 정원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6회차·정원 120명을 예약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9회차를 예약할 수 있고 정원은 270명으로 늘어난다. 관광 성수기인 4∼6월, 9∼11월 주말에는 운영 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확대 운영한다. 또, 더 많은 어린이와 다자녀 가족이 서울달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존 소인(3∼18세, 2만원) 요금을 어린이(3∼12세, 1만5천원)와 청소년(13∼18세, 2만원) 요금으로 세분화한다. 다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