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일본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K트로트의 매력을 전파했다. 30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동원은 지난 27일과 29일 방송된 일본 현지 방송사 TV도쿄 음악 프로그램 ‘노래의 선셋’과 ‘요코의 엔카 일직선’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노래의 선셋’에서 정동원은 준비한 일본어로 직접 자신을 소개하며 유창한 일본어 발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신의 미니앨범 수록곡인 ‘만약에(IF)’를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과 부드러운 보이스를 선보였다. 또한 '요코의 엔카 일직선'에서는 프로그램 진행자와 직접 토크를 나누며 조리 있는 말솜씨를 자랑했다. 정동원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2019년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어릴 때부터 트로트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면서 데뷔를 하게 됐다. 트로트와 음악을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거 같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선보인 '만약에(IF)'에 대해 "트로트 가수 조항조 선생님의 곡이 원곡이다. 슬픈 가사가 들어가 있지만 신나는 리듬으로 즐기면서 들을 수 있는 곡이다. (조항조) 선배님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리메이크를 해서 발매를 했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요코의 엔카 일직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스페인 버스킹 영상을 공개했다. JD1은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JD1(제이디원) 후엠아이(who Am I) 게릴라 버스킹 인 스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인 스페인 현지에서 데뷔곡 'who Am I'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는 JD1의 모습이 담겼다. JD1은 밝은 금발머리와 베이지색 재킷을 착용하고 바르셀로나 광장 한가운데에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훈훈한 비주얼과 역동적인 안무, 강렬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눈빛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버스킹 무대가 모두 끝나자 이를 지켜보던 현지인들의 뜨거운 박수와 함성이 쏟아지며 글로벌 K-POP 아이돌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JD1은 지난 1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who Am I' 를 발매하고 성공적인 데뷔 신곡식을 치렀다. 'who Am I'는 세상에 대해 무지한 상태인 JD1이 겪게 되는 혼란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놓여 있는 성인들과 사춘기 10대들의 심정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팝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JD1의 데뷔 싱글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JD1은 오늘(1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who Am I’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who Am I’는 JD1이 처음으로 발매하는 데뷔곡으로, 히트메이커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세상에 대해 무지한 상태인 JD1이 겪게 되는 혼란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놓여 있는 성인들과 사춘기 10대들의 심정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세븐틴, ITZY, 스트레이키즈, 보이넥스트도어 등 다양한 K-pop 아이돌의 걸출한 안무를 제작한 모프(MOTF)가 안무를 맡아 JD1만의 맞춤 안무를 완성했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트로트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이다.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로서, 약 2년여의 시간 동안 곡과 안무, 스타일링 등 여러 방향에서 제작에 공을 들여 탄생했다. 한편 JD1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who Am I’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의 데뷔 싱글 리릭 티저가 공개됐다. JD1은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의 리릭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화이트 컬러의 의상과 백금발의 헤어스타일을 한 JD1의 모습과 함께 신곡의 가사 일부가 담겨있다. 가사는 "Is it Stupid Dream? I Don't Want To Believe"로,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컨셉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오는 11일 발매되는 JD1의 데뷔 싱글 'who Am I'에는 아이유와 오마이걸, NCT127, 이달의 소녀, 아이브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라이언 전은 JD1의 무한한 가능성에 찬사했다고 전해지며, 이에 걸맞는 높은 완성도의 음악을 예고했다고. 또한, 안무는 세븐틴, ITZY, 스트레이키즈, 보이넥스트도어 등 다양한 K-pop 아이돌의 걸출한 안무를 제작한 모프(MOTF)가 맡았다. 한편 JD1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who Am I’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