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현주엽, 이대호, 박광재가 스포츠 선수의 고충이 담긴 음식 에피소드를 밝힌다. 오는 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홍천으로 미식 여행을 떠난 토밥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믿고 먹는 토밥 세끼' 제작진이 준비한 홍천 3味(미)의 아침 메뉴는 바로 '모닝 고기' 홍천 한우 고깃집. 특히 이 곳은 1++ No.9 홍천 한우를 만 원대에 먹을 수 있는 가성비 맛집으로 서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귀한 한우 부위를 싼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전국에서 손님이 몰려드는 곳이다. 토밥즈는 아침부터 고기를 먹을 생각에 부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대호는 "오늘 아침 한끼로 끝내고 되나요? 한끼 특집인가요?"라며 한우 먹방에 대한 기대감 전한다. 토시살, 안창살, 살치살 등 귀하디 귀한 1++ No.9 홍천 한우를 24팩 먹은 멤버들은 마지막을 장식할 차돌박이를 굽는다. 이때 막내 히밥이 된장국을 추가로 주문, 남은 차돌박이를 모두 넣고 된장죽을 끓인다. 거절할 수 없는 마성의 된장죽에 토밥즈 멤버들은 입천장이 데는 것도 잊은 채 '된찌죽'에 푹 빠진다. 탄수화물, 특히 밥을 좋아하지 않는(?) 이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이강인이 스포츠 스타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이강인은 트렌드지수 57,146포인트로 전일보다 562포인트 상승해 스포츠 스타 순위 1위에 올랐다. 랭키파이 스포츠 스타 트렌드지수는 2월 27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손흥민은 44,957포인트로 전일보다 1,405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류현진, 이정후, 이천수, 현주엽, 김민재, 박지성, 박용택, 안정환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서장훈, 12위 기성용, 13위 김동현, 14위 김요한, 15위 김하성, 16위 김준호, 17위 페이커, 18위 이대호, 19위 박찬호, 20위는 김연아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2월 27일 2월 26일 증감 비율 1 이강인 57,146 56,584 562 1.0% 2 손흥민 44,957 46,362 -1,405 -3.0% 3 류현진 28,485 35,307 -6,822 -19.3% 4 이정후 10,277 11,525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토밥즈 서열 최강자, 현주엽 잡는 이대호가 등장한다. 오는 3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박광재·이대호 합류 후 두 번째 먹호흡을 맞추는 토밥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남동의 세 가지 맛을 찾아 나선 멤버들은 첫 끼로 추운 몸과 마음은 물론 해장에 지친 간까지 한 방에 치유할 수 있는 묵은지 감자탕집을 찾아 나선다. 30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해당 식당은 이미 한남동 '술꾼'들에게는 유명한 맛집 골목의 터줏대감이라고. 양념 맛이 강한 일반 묵은지를 사용하지 않고 특별 주문 제작한 저염 묵은지를 1년 숙성해 사용하는 것이 이 집만의 맛 비법이다. 박광재는 당면을, 히밥은 감자와 고기를, 현주엽과 이대호는 오직 고기를 각자의 방법으로 감자탕의 뜨거운 맛을 즐긴다. 히밥이를 따라 감자, 묵은지, 고기 삼합을 만든 현주엽은 "너무 커서 입에 못 들어갈 것 같은데!?"라며 고개를 갸우뚱거리는데. 이를 본 이대호는 "형 입이 훨씬 더 커요"라고 직언을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현주엽의 농구부 후배 박광재는 "대호 네가 가끔 내가 형(현주엽)에게 하고 싶은데 못하는 이야기를 대신 해주는 것 같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토요일은 밥이 좋아’가 신규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13일 새로운 토밥즈 멤버 김숙, 박나래의 모습이 담긴 신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기존 멤버 현주엽, 히밥과 토밥즈의 새로운 얼굴 박나래, 김숙이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로 합을 맞춰 프로그램을 촬영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친근한 분위기와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마주 앉은 신구 멤버의 구도는 새롭게 공개될 ‘토요일은 밥이 좋아’의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한다. 자타공인 대체 불가 대식가 ‘쌍힙즈’ 현주엽과 히밥, 소문난 일타미식가 맛잘알 박나래와 김숙. 비슷한 듯 다른 두 팀의 다채로운 먹방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22년 선보인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4인 체제 멤버 교체와 함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멤버들은 먹방투어버스를 타고 제작진들이 심혈을 다해 찾은 5味를 맛볼 예정이다. 이영식 PD는 “배가 불러도 안 내릴 수가 없는 맛집들로 선정했다. 멤버들은 하루 종일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될 것”이라며 “‘토밥’은 먹은 만큼 뛰어야 하는 건강한 먹방을 추구한다. 2대 2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전 야구선수 현주엽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놓는다. 오는 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는 두 팀으로 나뉜 토밥즈 멤버들이 '동계 스포츠의 도시' 평창에서 먹방 추격전을 펼친다. 양보다 질을 우선시하는 미식가 '노박김(노사연, 박명수, 김종민)'팀과 양과 맛 두 가지를 모두 추구하는 '쌍힙즈(현주엽, 히밥)'팀은 평창을 대표하는 10가지 메뉴를 놓고 쫓고 쫓기는 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각기 다른 전략과 입맛으로 평창의 먹레이스를 시작한 두 팀. 과연 두 팀이 처음으로 선택한 식당은 어디일지, 어떤 새로운 맛이 두 팀 앞에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못 먹는 거 빼고 다 잘 먹는 '쌍힙즈' 팀은 두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의 식당 섭외에 성공해 행복한 첫 끼 식사를 마친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이어가던 중 현주엽은 히밥을 향해 "나 배불러"라며 폭탄 발언을 한다. 이어 현주엽은 "나 다이어트 중이야"라며 고백한 뒤 "그래서 여기(촬영) 오기 전에 한 3일 정도 고기만 먹었다. 탄수화물 안 먹으려고 고기만 먹었는데 1kg이 쪘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초토화 시킨다. 히밥은 현주엽의 깜짝 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