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카라 멤버들이 고(故) 구하라의 생일을 기념했다. 한승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라는 문구와 함께 카라 활동 당시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지영,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지영 역시 이날 생일 촛불을 부는 구하라의 생전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생일 축하해. Happy HR‘S Day”라고 적었다. 먼저 세상을 떠난 고 구하라의 생일을 추억하는 멤버들의 마음에 뭉클함이 몰려온다. 고(故)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한편 고인이 속했던 그룹 카라는 2022년 데뷔 15주년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매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빈틈없는 사이'(이우철 감독, 갤리온엔터테인먼트 제작)가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했다.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과 피규어 디자이너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지훈, 한승연, 고규필, 김윤성, 이유준, 정애연, 임강성 등이 출연했고 '사냥'의 이우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옆집 X 포스터에는 '벽 너머 그X이 궁금하다'며 이웃을 탐구하다 설레는 로맨스로 발전할 쌈 & 썸 소음전쟁을 예고하는 두 남녀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신입사관 구해령' '학교 2013' 등에서 선보인 섬세한 감정 연기와 멜로가 체질인 목소리를 인정받은 이지훈이 옆집 남자 승진 역을 맡아 첫 영화 주연으로 나선다. 예능을 통해 보여준 엉뚱하고 친근한 매력을 스크린에서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청춘시대' 시리즈와 영화 '쇼미더고스트", 카라 완전체 컴백까지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한승연이 24시간 재택 근무하는 옆집 여자 라니 역을 생활밀착형 연기로 완벽 소화하며 발랄하면서도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SBS funE 채널의 뷰티 예능 ‘올 댓 뮤즈 4'에 새로운 뮤즈로 합류한 배우이자 가수인 ‘한승연’이 지난 14일 금요일 밤 11시, 즐거운 일상과 함께 그녀만의 뷰티 꿀팁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3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 '올 댓 뮤즈 4'는 트렌드 아이콘인 배우 고준희, 가수 한승연, 배우 다솜 등 좀처럼 보기 어려운 뮤즈들의 하루 일상과 나만의 꿀팁, 꿀템을 대신 경험하고 전해주는 프로그램으로 MZ세대 취향 저격 트렌드 라이프 스타일을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새롭게 메인 MC로 합류한 한승연은 본업인 배우와 가수 외에도 커리어 내내 건강한 이미지로 다양한 방송을 통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올 댓 뮤즈 4’에서는 트렌디한 뷰티 멘토로 활약하며, 다양한 뷰티 꿀팁과 잇템을 공유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한승연은 요가를 마치고 자세를 바르게 하기 위해 구입한 기능성 스툴 의자 ‘체어마이스터 – 튤립스툴’을 소개했다. 또한 중요한 촬영을 앞두고 바디 관리를 위해 애용하고 있는 디톡스 음료 ‘푸드올로지 - 톡스올로지 클렌즈 비움’을 통한 관리 노하우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