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세컨 하우스2’ 최수종과 하희라가 위기 상황 속에서 물오른 협동심을 발휘한다. 오는 29일에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5회에서는 최수종과 하희라가 본격 집 짓기에 돌입한다. 앞서 박상욱 교수는 수라부부를 긴급 호출, 빈집의 대대적인 보강이 필요하다며 공사를 중단시켰었다. 이로 인해 결국 집 전체 철거가 결정됐고, 최수종과 하희라는 집을 새로 지어야 하는 수준의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빈집을 마주한다. 걱정도 잠시 일할 준비에 나선 수라부부. 최수종은 하희라의 앞치마 끈을 묶어주면서 “끈을 묶어? 사랑의 밧줄을 묶어?”라며 사랑꾼 모드를 발동하지만 하희라는 한숨을 내쉰다. 그럼에도 최수종은 굴하지 않고 “사랑의 밧줄로 당신을 꽁꽁 묶소이다”라며 웃음짓게 만든다. 두 사람은 특히 안전모를 쓰는 와중에도 알콩달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먼저 벽돌 쌓기에 돌입한다. 최수종은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무거운 벽돌을 나르고 그를 지켜보던 하희라는 불안해한다. 하지만 수라부부는 합심해서 벽돌뿐만 아니라 만만치 않은 무게의 시멘트도 열심히 나른다. 준비된 자재로 하나 둘씩 벽돌을 쌓아가던 그때 두 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가짜뉴스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아센디오 측은 22일 “최근 온라인상에서 최수종, 하희라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터무니없는 가짜뉴스가 지속적으로 업로드 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 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배우의 명예를 실추하는 행위에 대하여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당사는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 측은 “소속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말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이혼설 등 가짜뉴스가 확산됐다. 이에 소속사는 강경 대응을 예고한 것이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는 1993년 결혼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히며, 최근 종영한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 함께 출연해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 다음은 최수종 하희라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센디오 입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최수종, 하희라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터무니없는 가짜뉴스가 지속적으로 업로드 되고 있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