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태양] 루이비통 가방이 11월 랭키파이의 명품가방 트랜드 지수 분석 결과 1위에 올랐다. 랭키파이의 전월(2023년 11월) 명품가방 부문 트랜드 지수를 분석한 지표다. 1위는 루이비통 가방이 전월대비 103,419점보다 66점 하락해 103,353점을 기록했다. 2위 샤넬 가방은 전월대비 21,581점보다 7점 하락해 21,574점을 기록했다. 3위 셀린느 가방은 전주대비 17,160점보다 100점 상승해 17,260점을 기록했다. 4위 디올 가방은 전주대비 14,148점보다 40점 하락해 14,108점을 기록했다. 5위 프라다 가방은 전주대비 11,614점보다 636점 하락해 10,978점을 기록했다. 6위 구찌 가방은 전주대비 12,633점보다 2,396점 하락해 10,237점을 기록했다. 7위 에르메스 가방은 전주대비 7,887점보다 314점 하락해 7,573점을 기록했다. 8위 버버리 가방은 전주대비 5,386점보다 483점 하락해 4,903점을 기록했다. 9위 코치 가방은 전주대비 2,919점보다 209점 하락해 2,710점을 기록했다. 10위 생로랑 가방은 전주대비 884점보다 133점 상승해 1,017점을 기록했다. 11위 발렌시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AOMG의 아티스트 DeVita(드비타)가 캐롤 앨범으로 깜짝 컴백했다. DeVita가 지난 1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Letters to Santa’를 발매하며 6개월 만에 컴백했다. ‘Letters to Santa’는 타이틀곡 ‘I Still Believe in Santa’를 비롯해 ‘I’ve Been Naughty, Mr. Claus’, ‘Santa, Give Me What I Need’까지 3곡의 캐롤송으로 채워진 앨범이다. 이번 앨범 또한 DeVita만의 다채로운 음색으로 서로 다른 무드의 캐럴송을 완성했다. 에네제틱함과 부드러운 바이브를 오가는 DeVita만의 매력적인 보컬이 글로벌 리스너들의 좋은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으며, 프로듀서 GRAY (그레이)가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그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DeVita는 올해 5월 EP ‘Naughty’를 발매하고,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eVita 1st Concert : Homecoming]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6개월 만에 돌아온 DeVita의 캐롤 앨범 ‘Letters to Santa’는 현재 각종 온라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가운데,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히트곡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로 올해도 차트 역주행에 시동을 걸었다. 14일(현지시각) 기준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영국 오피셜 차트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머라이어 캐리도 일찌감치 자신의 SNS에 "때가 됐다"며 이 곡을 홍보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1994년 발표된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머라이어 캐리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이자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전 세계 음원차트에 소환되는 곡이다. 2003년에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 OST로 삽입되기도 했다. 이 곡은 2019년부터 매년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수록된 앨범도 2021년 1000만 장 이상 판매 기록으로 미국음반산업협회(RIAA)로부터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코노미스트는 2017년 머라이어 캐리가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으로 6000만 달러(한화 약 797억 원) 이상의 수
[R포토]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크리스마스' 공연 성료 지난 24~25일 양일간 아트센터인천에서는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공연이 진행됐다.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는 클래식계에서 이례적으로 전국 투어 전석 매진 신화를 일으킨 라이브러리컴퍼니의 시그니처 공연으로, 웅장하고 다채로운 선율의 풀 편성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로 관객들에게 호평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콘서트 프로그램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시작으로 ‘마녀 배달부 키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벼랑 위의 포뇨’, ‘이웃집 토토로’, ‘기쿠지로의 여름’, ‘원령공주’, ‘굿’바이’, ‘하나비’, ‘붉은 돼지’ 그리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작년과 올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는 2023년 1월 8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를 포함해 용인, 부산, 인천, 대전 등 전국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