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빌리(Billlie) 츠키가 가수 권은비와 '토끼즈' 케미를 선사했다. 지난 24일 츠키의 개인 유튜브 채널 '츠키츠키차카차카'를 통해 '포장막차'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포장막차'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츠키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시민들의 진솔한 토크가 어우러져 흥행 가속도가 붙은 가운데, 이날 '포장막차'는 서울대입구역에서 진행됐다. 대화 키워드로는 서울대, 일탈, 축제, 자취, 시험 등이 주어졌다. 몰래 온 손님으로는 권은비가 깜짝 등장해 츠키를 놀라게 했다. 평소 '토끼즈'라는 별칭으로 사랑받은 두 사람은 시민들 앞에서 '첫눈' 챌린지를 진행해 호응을 이끌었다. 즉석에서 진행된 컬래버레이션임에도 찰떡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024년 목표에 대한 권은비의 물음에 츠키는 "많은 공연들을 진행하면서 더 많은 팬분들과 만나고 싶다"고 당찬 신년 포부를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 외에도 츠키는 오싹한 자취 층간소음 이야기를 들려준 손님, ENFP인 츠키를 능가하는 하이 텐션의 단체 손님들과 만나 '케미 요정'으로 활약했다. 츠키는 시민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공감하며 특유의 러블리 매력을 뽐냈다. 한편 츠키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빌리(Billlie) 문수아, 츠키가 오는 15일 MBC M ‘쇼! 챔피언’ MC에서 하차한다. 문수아와 츠키는 지난 2월 8일, 우아! 나나와 함께 ‘쇼! 챔피언’의 7대 MC로 발탁됐다. 약 9개월간 세 MC의 애칭인 ‘달나츠’로 찰떡 호흡을 자랑,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두 사람은 데뷔 이래 음악방송 MC 첫 도전임에도, 능숙한 진행 실력은 물론 적재적소에 맞는 리액션과 밝은 에너지로 방송을 이끌며 국내외 K팝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리메이크곡 '난 사랑을 아직 몰라'를 오늘(14일) 발매한다. 츠키가 부른 '난 사랑을 아직 몰라'는 귀호감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음원이다. 1989년 선배 가수 이지연이 발표해 대히트를 기록한 곡을 2023년 버전의 곡으로 재탄생시켰다. '난 사랑을 아직 몰라'는 원곡이 가진 레트로한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보컬 츠키만의 귀여움과 발랄함을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귀호감 프로젝트'는 익숙한 노래를 새로운 보컬과의 특별한 연결고리로 발매하는 리메이크 시리즈다. 앞서 김연지가 씨야(See Ya)의 '사랑의 인사'를, DK(디셈버)가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을, 자정(JAJUNG)이 나비(Navi)의 '잘 된 일이야'를, 김재환이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Feat. 별은)'를 재해석한 바 있다. 한편 츠키의 '난 사랑을 아직 몰라'는 오늘(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좀비버스'를 홀렸다. 지난 8일 전 세계에 공개된 넷플릭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으로 츠키를 비롯해 이시영, 노홍철, 박나래, 딘딘, 덱스 등이 출연한다. 총 8편으로 구성된 '좀비버스'에서 츠키는 완벽한 몰입도로 보는 사람마저 상황에 빠져들게 한다.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츠키는 "촬영에 들어가면 '그냥 살아남아야겠다' 이런 감정밖에 안 들었다"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를 증명하듯 공개된 사진에서는 공장에서 안전모를 쓰고 긴장된 표정으로 위를 바라보고 있어, 츠키가 어떤 상황에 처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좀비버스 공개 후 츠키는 좀비가 가득한 현장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뛰어난 운동 실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퀘스트를 진행해 나가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특히, 생존이 걸린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상대방을 먼저 챙기고, 어려운 상황 속 자신을 구해준 사람에게 보여준 동료애와 같은 인간적인 모습은 국내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츠키는 최근 본업 활동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