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지난 22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펼쳐지는 평창백일홍축제에 개그맨 출신 트르트 가수 조원석이 출연한다. 특별히 조원석은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당일인 29일에 무대에 오른다. 올해 평창백일홍축제는 '대한민국 가을이 시작되는곳,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과 함께 걷는 가을산책'이라는 주제로 가을하늘 아래 굽이굽이 평창강과 아름다운 백일홍 꽃밭을 통해 녹여냈다. 평창백일홍축제는 백일홍 산책길, 오감만족 체험, 즐거운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2015년에 시작된 평창백일홍축제는 9~10월 대한민국 가을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유난히 긴 추석 연휴 평창백일홍축제는 강원도를 오가는 귀성객들에게 좋은 힐링의 장소가 돼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정동원이 추석 연휴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동원은 오는 9월 KBS 1TV '가요무대'의 추석 특집 편에 출연한다. 그동안 정동원이 다양한 방송과 공연 무대를 통해 트로트부터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인 만큼, 어떤 무대로 '가요무대'를 장식할지 궁금증이 모인다. 정동원은 지난 4월 첫 미니앨범 '손편지'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왔다. 5월과 6월에는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2nd 전국투어 콘서트 (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성료하며 부산, 광주, 서울, 대구에서 총 35,000여 명의 관객을 만났다. 최근 종영한 TV조선 '동원아! 여행 가자'에 출연해 장민호와 완벽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정범식 감독의 신작 '뉴 노멀'에 출연해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폐막식에 참석하는 등 예능과 연기를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