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새로운 수식어를 탄생시킬 배우 최예빈에 눈길이 쏠린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기획 STUDIO X+U 제작 이오콘텐츠그룹, 이오엔터테인먼트, STUDIO X+U 연출 임대웅)에서 갑작스레 마피아 게임에 참여하게 된 유일고 전교 1등 '오정원' 역을 연기 중인 최예빈이 교복 흥행 공식을 이어갈 조짐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데뷔작인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천서진(김소연 분)의 딸이자 성악을 전공하는 청아예고 하은별 역을 맡아 처음 교복 패션을 선보였던 최예빈. 시즌 3까지 이어진 이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 SBS 연기대상 신인 연기상도 수상하는 등 대중들에게 배우 최예빈의 이름을 각인시키며 많은 화제성을 모았다. 두 번째로는 카카오TV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러브 앤 위시'를 통해 운명적 사랑을 꿈꾸는 여고생 손다은 역으로 교복을 착용, 10대들의 풋풋한 로맨스와 공감을 자아내는 성장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어 지난주 공개와 동시에 U+모바일tv 전체 시청건수 1위로 출발한 '밤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세 번째로 교복을 입고 등장한 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신재하와 최예빈이 가수 정이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1997년 서울대학교 치의예과 학생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개구장애가 발표했던 곡을 리메이크한 ‘엘도라도’는 마음 한구석을 울리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철학적인 가사가 눈에 띄는 곡이다. 정이엘의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더해져 더욱 뭉클함을 자아내는 곡에 맞춰 신재하와 최예빈은 서로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 그 곁을 함께 채우는 애틋한 연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tvN ‘일타 스캔들’, SBS ‘모범택시2’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2023년 상반기 반전남으로 안방극장을 가득 채운 신재하와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 KBS2 ‘현재는 아름다워’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으며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최예빈의 조합이 흥미롭다. 2017 년 이후 오랜만에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 신재하와 이번이 첫 뮤직비디오 출연인 최예빈이 만나 풋풋하고 사랑스런 연인의 모습부터 가슴 시린 감성적인 연기까지 펼쳐 마음을 울리는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라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신재하와 최예빈이 출연한 정이엘의 첫 번째 싱글 ‘엘도라도’ 뮤직비디오는 오는 7월 1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