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가수 주니엘(JUNIEL)이 새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일 소속사 K타이거즈에 따르면 주니엘은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주니어리’(Juniary)를 열고 관객과 만난다. 콘서트 타이틀에는 그간의 다양한 활동을 총망라하며 2024년의 첫 페이지를 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속사 측은 “주니엘은 이번 콘서트에서 향후 발매할 미발매곡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2년 데뷔한 주니엘은 그간 ‘일라 일라’(illa illa), ‘바보’,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연애하나 봐’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이게 사랑인가 봐’, ‘내일이 아름답도록’ 등의 곡으로 팬들과 만났다. 아울러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과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가창을 맡았고, 또 다른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나랑 걷자’의 작사, 작곡을 맡기도 했다. 주니엘은 “콘서트를 준비하며 연초부터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콘서트에서만 볼 수 다양한 곡들을 밴드 버전으로 들려드릴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 지난 팬 미팅 때 와주신 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10년의 세월을 건너온 졸업가를 발매한다. 주니엘이 가창한 졸업가 '내일이 아름답도록'이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내일이 아름답도록'은 주니엘이 10년 전 불렀던 곡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탄생한 특별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원곡은 2013년 학생들의 새로운 졸업식 노래를 위해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작사 공모전에서 당선된 홍다은 학생의 작품으로, 스타 작곡가 김도훈과 주니엘이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10년 전 고등학생이었던 홍다은 학생을 찾아야 하는 큰 과제 속 재탄생한 '내일이 아름답도록'. 수소문 끝에 홍다은 학생의 모교 동문회를 거쳐 연락이 닿게 되었고, 현재는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지 않지만 흔쾌히 재제작에 도움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버전의 '내일이 아름답도록'은 편곡가 한밤(Midnight)과 찬란(CHANRAN)이 함께 참여해 그 시절의 감성을 현대로 끌어올려 더욱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과거 추억과 현재의 감동을 공존시키는 이번 곡은 새 출발을 떠나는 졸업생들에게 희망을, 10년 전 졸업한 학생들에게는 특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명곡 리메이크에 도전한다. 주니엘은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를 발매한다.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는 2004년 발표된 가수 박혜경의 곡을 원곡으로 한다.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박혜경 식 발랄한 모던록이 주니엘 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재탄생됐다. 주니엘은 지난 9월 1일 진행된 팬미팅 'HAPPY JUNIEL'(해피 주니엘)에서 해당 곡을 선공개했다. 오랜만에 만난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겨준 주니엘은 "제가 좋아했던 곡이고, 데뷔 전 연습생 쇼케이스 때 불렀던 노래다"며 "오랜만에 부르다 보니 그 당시에 느꼈던 그 기분이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주니엘은 2012년 데뷔해 '일라 일라', '나쁜 사람'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메인 테마곡 'Night'(나이트)의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실력을 입증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데뷔 11년 만에 첫 국내 팬 미팅을 개최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Mubeat)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HAPPY JUNIEL(해피 주니엘)’ 포스터를 공개하며 가수 주니엘의 팬 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 속 주니엘은 생일임을 알리는 액세서리로 행복한 분위기를 풍기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주니엘의 팬 미팅은 생일 파티 콘셉트로 펼쳐지며 주니엘이 준비한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바닐라(팬덤명)와 즐길 수 있는 코너들로 구성돼 뜻깊은 추억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2012년 미니 앨범 ‘My First June(마이 퍼스트 준)’으로 데뷔한 주니엘은 ‘illa illa(일라 일라)’ ‘바보’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연애하나 봐’ 등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주니엘의 국내 팬미팅 ‘HAPPY JUNIEL’ 티켓 예매는 추후 뮤빗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세부 내용이 공지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주니엘은 오는 12월 3일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Junniversary'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16일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공연 무빙 포스터를 게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게재된 무빙 포스터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단번에 시선을 잡아끌었다. 기타를 멘 소녀는 주니엘을, 하늘을 수놓은 불꽃과 화려하게 빛나는 성은 주니엘의 10주년 파티를 각각 의미해 더욱 뜻깊다. 특히 성까지 펼쳐진 길은 주니엘이 데뷔 후 걸어온 10년의 시간을, 그 길의 시작점에 있는 들꽃은 주니엘의 데뷔곡 '일라일라 (illa illa)'를 암시하고 있어 포스터만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주니엘은 본인의 아티스트명 'JUNIEL'과 기념일을 뜻하는 'ANNIVERSARY'를 결합해 이번 공연의 타이틀을 'Junniversary'로 직접 작명했다. 뿐만 아니라 주니엘은 이번 콘서트의 연출에 직접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은 물론 팬들과 함께하는 날의 특별함을 한층 진하게 담아냈다. 주니엘은 이번 공연에 삶과 일상, 사랑,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