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데뷔 11년 만에 첫 국내 팬 미팅 개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데뷔 11년 만에 첫 국내 팬 미팅을 개최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Mubeat)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HAPPY JUNIEL(해피 주니엘)’ 포스터를 공개하며 가수 주니엘의 팬 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 속 주니엘은 생일임을 알리는 액세서리로 행복한 분위기를 풍기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주니엘의 팬 미팅은 생일 파티 콘셉트로 펼쳐지며 주니엘이 준비한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바닐라(팬덤명)와 즐길 수 있는 코너들로 구성돼 뜻깊은 추억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2012년 미니 앨범 ‘My First June(마이 퍼스트 준)’으로 데뷔한 주니엘은 ‘illa illa(일라 일라)’ ‘바보’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연애하나 봐’ 등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주니엘의 국내 팬미팅 ‘HAPPY JUNIEL’ 티켓 예매는 추후 뮤빗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세부 내용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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