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넷플릭스 예능 트렌드지수에서 솔로지옥이 랭키파이 2024년 2월 1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5주차의 넷플릭스 예능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솔로지옥은 트렌드지수 1,592점으로 전주보다 792점 하락했다. 2위 데블스플랜은 트렌드지수 1,280점으로 전주보다 1,159점 하락했다. 3위 피지컬100은 트렌드지수 585점으로 전주보다 238점 상승했다. 4위 미스터리수사단은 트렌드지수 513점으로 전주보다 3점 하락했다. 5위 투게더는 트렌드지수 490점으로 전주보다 51점 하락했다. 6위 좀비버스는 트렌드지수 388점으로 전주보다 114점 하락했다. 7위 신세계로부터는 트렌드지수 382점으로 전주보다 568점 하락했다. 8위 사이렌은 트렌드지수 376점으로 전주보다 31점 하락했다. 9위 범인은바로너는 트렌드지수 286점으로 전주보다 135점 하락했다. 10위 더인플루언서는 트렌드지수 270점으로 전주보다 116점 상승했다. 11위 19/20, 12위 테라스하우스, 13위 코미디로얄, 14위 라이트하우스, 15위 투핫, 16위 코리아넘버원, 17위 성인물, 18위 테이크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생존을 위한 좀비 탈출이 시작된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신개념 좀비 액션 버라이어티 ‘좀비버스’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25일 공개했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거대한 좀비의 손아귀 속 10인의 출연진들로 눈길을 끈다. 특히 비장한 표정부터 깜짝 놀라는 얼굴, 달려 나가는 장면까지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한 이들 저마다의 반응은 스펙터클한 전개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좀비버스’는 이시영,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홍성우), 덱스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저마다의 뚜렷한 개성과 캐릭터로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낼 전망이다. 여기에 ‘생존을 위한 좀비 탈출 퀘스트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좀비 사태 발발 이후 3일간의 여정 동안 이들에게 닥칠 생존과 직결된 퀘스트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촬영 현장에서 평화롭게 웃고 있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좀비 떼에 혼비백산하는 출연진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