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2월 1일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송하윤이 탤런트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송하윤은 트렌드 지수 42,715포인트로 전일보다 12,699포인트 상승했다. 2월 1일 랭키파이 탤런트 트렌드 지수는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이지아는 30,280포인트로 전주보다 11,286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노정의는 24,925포인트로 전주보다 10,379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송강은 15,726포인트, 5위 박지현은 13,012포인트, 6위 신세경은 12,426포인트, 7위 이병헌은 10,453포인트, 8위 이하늬는 7,473포인트, 9위 조진웅은 6,227포인트, 10위 박보검은 6,081포인트이다. 11위는 김소현, 12위 김희애, 13위 전혜진, 14위 수지, 15위 박서준, 16위 정유미, 17위 강동원, 18위 강기영, 19위 이희준, 20위는 박은빈이 차지했다. 순위 키워드 1월 31일 1월 30일 증감 비율 1 송하윤 42,715 30,016 12,699 42.3% 2 이지아 30,280 18,9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조진웅, 김희애 주연의 영화 '데드맨'이 오는 2월 7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바지사장계의 신화에서 하루아침에 누명을 쓰고 '데드맨'이 된 남자 '이만재'(조진웅)가 자신의 명패 무덤 한가운데 선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지사장 세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의 화려한 경력을 증명하듯 수많은 명패에 둘러싸인 모습이 파란만장한 그의 과거를 짐작케 한다. "목숨값 500만원, 이름값 1000억", "이름도 돈이 되는 세상"이라는 카피는 이름을 팔고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이만재'의 앞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이름에 살고 이름에 죽는다"라는 카피와 함께 붉은색 인주가 선명한 인감도장이 눈길을 끈다. 도장을 찍기 직전 정면을 응시하는 '이만재'의 강렬한 눈빛은 그의 선택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름을 사고파는 명의 도용 범죄와 '바지사장' 세계를 소재로 이름을 팔고 인생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조진웅이 넷플릭스 영화 '독전 2'로 다시 돌아온다. '독전'은 지난 2018년 수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화제성과 흥행을 모두 잡은 영화다. '독전'에서 극 중 이선생의 실체를 쫓는 열혈 형사 원호로 극을 무게감 있게 이끌었던 조진웅은 5년 만인 2023년, '독전' 속 용산역 혈투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미드퀄 형식의 넷플릭스 영화 '독전 2'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는다. 조진웅은 "'절대악을 꼭 검거해야 한다'는 원호의 집념이 돋보인 시나리오에 이끌렸다"라며 '독전 2'를 함께한 이유를 밝혔다. 전작에서 보여준 원호의 연장선인 점을 생각하여 익숙하게 하되, 주된 지점을 향해 돌진하는 캐릭터의 집념을 조금 더 소신있게 그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이번 작품을 준비했다고. 그는 "후반부에서 굉장히 먹먹했다, 그리고 이 먹먹한 감정은 곧 어떤 질문이 된다, 이 점을 즐기면서 지켜봐 달라"라고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독전 2'의 백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조진웅에 대해 "이 작품을 할 때 제일 먼저 만났던 배우였고, '독전'으로 봤을 때 나보다 훨씬 선배인 배우다, 내가 물어볼 것들, 원호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이 '찐친 여행'을 떠났다. 17일 tvN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이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공식 포스터를 선보였다. 공개된 포스터 속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볼 하트를 하고 있는 박명훈, 정석 하트를 그리고 있는 조진웅, 여유로운 미소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듯한 최원영, 마지막으로 이런 형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웃음 짓고 있는 권율의 모습이 담겨있다. 형형색색 옷들은 물론이고, 각기 다른 표정들이 이들의 여행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들은 지역에 따라 사계절을 넘나드는 스페인의 광활한 자연 앞에서 극한의 상황을 마주해 멘붕에 빠지다가도, 절친들과 함께 떠나는 첫 캠핑 여행답게 설렘과 낭만을 제대로 즐겼다는 후문. 누구나 꿈꾸는 로망 중 하나인 절친과의 여행을 떠난 네 사람의 우정이 이번 여행을 통해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의 완벽한 앙상블과 ‘범죄도시’, ‘악인전’ 제작진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대외비’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2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는 영화 ‘대외비’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원태 감독과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이 참석했다. 영화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분)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분),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대한민국을 뒤집을 비밀, 대외비 문서는 극의 중심 소재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크게 자극하고, 예측할 틈 없이 펼쳐지는 세 인물의 얽히고설킨 관계는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범죄 영화의 장르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성민은 극 중 정치판을 뒤흔드는 숨겨진 권력 실세 순태 역을 맡았다. 이성민은 “순태야말로 대외비다. 세상 일이라는 게 눈에 보이는 현상, 알고 있는 현상 중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세상을 움직이는 게 우리 눈에 보이는 게 아니라 다른 힘들이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