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국민가수' 김동현과 조연호가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 출격을 확정지었다. 17일 코요태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TV조선 '국민가수' 출신 김동현과 조연호는 오는 27일 부산 KBS홀에서 개최되는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 게스트로 출격한다. 김동현과 조연호는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에 뒤이어 부산 공연까지 출연하며, '국민가수' 마스터로 활약했던 신지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김동현과 조연호는 부산 관객들을 찾아 신지와의 사제 케미는 물론, 감성 충만한 공연까지 준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부산에서 코요태와 재회하는 김동현과 조연호는 미성의 소유자다운 고퀄리티 사운드는 물론, 특별한 추억을 완성시켜줄 스테이지를 예고, 든든한 지원사격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과 대구를 찍고 부산 관객들을 만나러 오는 '코요태스티벌'은 코요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 브랜드로, 부제 '순정만남'은 무대와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순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그리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27일 부산 KBS홀에서 개최되는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조연호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데뷔 첫 팬미팅을 성료했다. 조연호는 지난 4월 2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H-스테이지에서 2023 조연호 팬미팅 'Welcome to YEONHO ISLAND'(이하 '웰컴 투 연호 아일랜드')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웰컴 투 연호 아일랜드'는 조연호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한 팬미팅이다. 1부는 토크 아일랜드로, 2부는 뮤직 아일랜드로 꾸며 총 2회 풍성한 시간들을 제공했다. 조연호는 1부 오프닝 곡 '그녀가 웃잖아'를 시작으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특유의 연유 보이스로 달콤함을 선사한 조연호는 '어른', '안아줘', '수고했어, 오늘도' 무대를 이어갔고, 이때 직접 건반 연주까지 선보이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토크 아일랜드인 만큼 Q&A, 손편지 낭독 등 다채로운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또 '댄싱머신 조연호' 코너에서 자신만의 매력 가득한 댄스 본능을 선보이며 즐거움을 안겼다. 오프닝과 엔딩 이벤트로 최근 출연한 '복면가왕'의 '팔도사나이'로 등장, 안전 요원 콘셉트로 팬들을 맞이하고 배웅해 특별한 감동을 높였다. 2부는 뮤직 아일랜드 콘셉트에 맞게 보다 음악에 집중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