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정수빈이 첫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정수빈이 출연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IT'S OKAY!)가 지난해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어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데 이어, 내달 열리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Generation Kplus) 경쟁 부문에 초청돼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로 해외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엄마를 잃은 고등학생 인영(이레 분)이 집세가 밀려 쫓겨나자 자신이 속한 예술단에 숨어 살다 깐깐한 예술감독 설아(진서연 분)에게 들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얼떨결에 같이 살게된 두 사람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는다. 극 중 정수빈은 인영의 예술단 라이벌 '나리'역으로 인영과 설아를 만나 함께 할 때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을 깨달으며 점차 발전해가는 인물이다. 세계 3대 영화제라 불리는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소식을 들은 정수빈은 "소중한 인연들을 만날 수 있었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차가운 얼음 같던 나리가 누군가 건넨 '괜찮아'라는 위로로 따뜻하게 녹았듯 보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024년 정수빈의 활약이 기대된다. 배우 정수빈이 지난해 12월 29일 진행된 '2023 SBS 연기대상'에서 '트롤리'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2023년 마지막을 감동이 가득한 순간으로 장식했다. SBS '트롤리'에서 김혜주(김현주 분), 남중도(박희순 분) 부부에게 찾아온 미스터리한 소녀 '김수빈' 캐릭터의 복잡하면서도 비밀 가득한 심경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해내며 열연을 펼친 정수빈. 뿐만 아니라 첫 공중파 데뷔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선배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 후 단 한번만 수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신인 연기상'인만큼 상기된 정수빈의 표정에서 기쁨과 함께 상에 대한 뜻깊음이 느껴지기도 했다. 이후 무대에서 '트롤리' 작품을 함께했던 배우분들 중 특별히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은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트롤리' 팀에 너무 좋은 분들만 계셨고 정말 귀감이 되는 선배님들만 계셔서 너무 보고 싶고 감사하다"고 말하며 "저도 좋은 선배가 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소감을 전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처럼 천천히 한 단계씩 성장하고 있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KBO리그 야구선수 트렌드지수에서 김선빈이 랭키파이 2024년 1월 1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3년 12월 4주차의 KBO리그 야구선수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김선빈은 트렌드지수 5,065점으로 전주보다 1,232점 하락했다. 2위 뷰캐넌은 트렌드지수 5,006점으로 전주보다 1,844점 상승했다. 3위 김민석은 트렌드지수 4,617점으로 전주보다 1,272점 하락했다. 4위 김현수는 트렌드지수 1,938점으로 전주보다 411점 상승했다. 5위 브랜든은 트렌드지수 1,696점으로 전주보다 44점 하락했다. 6위 김윤식은 트렌드지수 1,576점으로 전주보다 762점 하락했다. 7위 정수빈은 트렌드지수 1,537점으로 전주보다 796점 상승했다. 8위 최재훈은 트렌드지수 1,291점으로 전주보다 337점 상승했다. 9위 김혜성은 트렌드지수 1,264점으로 전주보다 366점 하락했다. 10위 손아섭은 트렌드지수 1,261점으로 전주보다 152점 상승했다. 11위 김민식, 12위 이재현, 13위 박찬호, 14위 켈리, 15위 구자욱, 16위 오지환, 17위 강승호, 18위 수아레즈,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