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 CHOSUN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가 스스로 자진해서 들어간 정신병원에서의 ‘열혈 치료 24시’를 전격 공개, 기대감을 드높인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 등 배우들의 명품 열연이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를 터트리고 있다. 첫 방송부터 넷플릭스의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부문에 TOP3로 차트인 한 ‘나의 해피엔드’는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TOP4를 차지하며 꾸준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서재원(장나라)의 남편 허순영(손호준)이 음독사로 죽음을 맞은 가운데 서재원이 남편 살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다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서재원은 자신을 해임시키기 위한 ‘주주총회’를 앞두고 불안 초조함을 드러내던 중, 항상 상담하던 친구이자 정신과 주치의인 조수경(임선우)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드라마 배우 트렌드지수에서 장나라가 랭키파이 2024년 1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1주차의 드라마 배우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장나라는 트렌드지수 25,715점으로 전주보다 28,636점 하락했다. 2위 나인우는 트렌드지수 21,039점으로 전주보다 17,240점 상승했다. 3위 신혜선은 트렌드지수 18,632점으로 전주보다 220점 하락했다. 4위 송하윤은 트렌드지수 17,729점으로 전주보다 15,805점 상승했다. 5위 남궁민은 트렌드지수 17,473점으로 전주보다 12,812점 하락했다. 6위 이재원은 트렌드지수 16,580점으로 전주보다 6,703점 상승했다. 7위 강미나는 트렌드지수 16,190점으로 전주보다 696점 상승했다. 8위 이이경은 트렌드지수 9,797점으로 전주보다 6,675점 상승했다. 9위 이무생은 트렌드지수 9,539점으로 전주보다 3,341점 하락했다. 10위 박지훈은 트렌드지수 9,202점으로 전주보다 4,276점 상승했다. 11위 홍예지, 12위 박호산, 13위 이영애, 14위 이재용, 15위 김정은, 16위 이주명, 17위 박은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장나라와 이기택이 위기를 극적으로 모면하는 ‘기사도 탈출’ 현장으로 묘한 ‘심쿵 지수’를 높인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 지난 방송에서는 서재원(장나라)이 동료 윤테오(이기택)에 대한 의심과 불신을 떨치지 못하는 가운데, 윤테오로 인해 목숨을 구하는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서재원이 갑작스러운 브레이크 고장으로 차가 강물에 처박힐 위험에 처한 순간, 윤테오가 자신의 차로 서재원의 차를 막아 세워 구해냈던 것. 뿐만 아니라 서재원이 스토커로 밝혀진 백승규(오현중)가 옥상해서 추락했다는 사실을 알고 윤테오에게 자초지종을 묻자 윤테오는 오히려 “제발 서재원부터 지키라고요”라며 걱정을 쏟아내 귀추를 주목시켰다. 이와 관련 장나라와 이기택이 기자들 사이를 헤쳐 나오는 ‘기사도 탈출’과 진중한 대화를 나누는 ‘벤치 면담’ 장면으로 아슬아슬 터질 듯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극 중 윤테오가 기자들에게 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장나라가 충격적 텐션을 보여준다. 오는 30일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 이와 관련 22일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손호준-이기택-김홍파가 ‘휴먼 심리 스릴러’의 묘미를 극대화시킨 스산한 배경 음악과 급발진 전개가 휘몰아치는 1회 예고를 선보였다. 먼저 서재원(장나라 분)은 두려움에 사로잡힌 채 자신을 뒤쫓아 오는 누군가를 계속 의식하며 발걸음을 재촉한다. 이어 누군가가 보낸 꽃다발 속 메시지를 읽어보던 서재원은 “또 시작이네. 갖다 버려”라는 단호한 말을 내뱉고, 이후 쓰레기통에 버려진 꽃다발 사진과 함께 ‘신의를 저버린 자를 용서하지 마라’라는 문자가 드러난다. 그리고 “최근 스토킹 범죄에서 비롯된 살인 상해 등 중범죄 피해가 잇따라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자와 가까웠던 지인으로부터 범행을 당하는 사례가 많아지는 만큼 피해자 보호 및 처벌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라는 살벌한 뉴스 리포팅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장르퀸'에 도전한다.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쫓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희생된 주변의 불행에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장나라는 '나의 해피엔드'에서 수천억 매출을 올리는 생활가구 브랜드 드레브를 이끄는 자수성가 CEO이자, 백만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 서재원 역을 맡았다. 극 중 서재원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자신의 욕망을 키워가며 성공을 위해 죽을힘을 다해 노력한 끝에 꿈을 이룬 인물. 서재원은 성공에 이르기까지 항상 자신에게 큰 힘이 되어줬던 남편과 아빠, 그리고 든든한 회사 동료가 감춰왔던 비밀들을 하나씩 알게 되면서 진실을 찾기 위해 처절한 분투를 벌인다. 장나라는 그동안 명불허전 '로코 퀸'다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부터 시크한 실력파 퇴마사, 액션에 능한 킬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보를 펼치며 대체불가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장나라는 화려한 성공을 거둔 이후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에 빠지는 서재원 역을 통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장혁과 장나라가 또 한번 믿고 보는 황금 조합의 진가를 폭발시킨다.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극본 정유선/연출 장정도)는 5일 장혁과 장나라의 코믹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작품이다.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아 관심이 쏠린다. 특히 ‘패밀리’는 만났다 하면 잭팟을 터트리는 배우 장혁과 장나라가 9년 만에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은 ‘명랑소녀 성공기’부터 ‘운명처럼 널 사랑해’, ‘2014 드라마 페스티벌 - 오래된 안녕’까지 이미 케미 검증을 마친 흥행 타율 200%의 황금 조합이다. 특히 두 사람은 처음으로 함께 했던 ‘명랑소녀 성공기’로 최고 시청률 42.6%를 달성한 데 이어,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달팽이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