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2월 29일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공명이 탤런트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공명은 트렌드 지수 20,075포인트로 전일보다 17,944포인트 하락했다. 2월 29일 랭키파이 탤런트 트렌드 지수는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최민식은 17,828포인트로 전주보다 737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김재욱은 17,628포인트로 전주보다 15,873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한가인은 17,298포인트, 5위 이학주는 12,630포인트, 6위 김수현은 10,605포인트, 7위 송하윤은 10,590포인트, 8위 송강은 10,302포인트, 9위 이지아는 10,009포인트, 10위 조보아는 9,987포인트이다. 11위는 송중기, 12위 박지현, 13위 이희준, 14위 이제훈, 15위 김유정, 16위 수지, 17위 이정하, 18위 지수, 19위 박서준, 20위는 김다미가 차지했다. 순위 키워드 2월 28일 2월 27일 증감 비율 1 공명 20,075 38,019 -17,944 -47.2% 2 최민식 17,828 18,56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이 '연인'으로 뭉쳤다.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연출 김성용, 천수진/극본 황진영)이 오는 8월 4일 첫 방송된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다. ‘연인’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자타공인 최고 배우 남궁민(이장현 역)이 ‘연인’을 통해 10년 만에 사극에 복귀한다. 남궁민은 대한민국 여심을 쥐락펴락한다. 그렇게 매력적인 남자 이장현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일한 여인이, 안은진(유길채 역)이 연기하는 유길채이다. 곱게 자란 양가댁 애기씨 유길채는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라고 믿는 앙큼새촘도도한 인물이다. 이장현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길채. 하지만 그의 마음은 대쪽 같은 사내 남연준(이학주 분)에게 향해 있다. 이학주는 폭넓은 연기를 보여준다. 반면 남연준의 마음을 자신의 오랜 정혼자 경은애(이다인 분)에게 닿아 있다. 경은애는 세상의 밝은 면을 먼저 볼 줄 아는, 현숙하고 자애로운 여인이다. 유길채의 가장 친한 벗이기도 하다. 이렇듯 때로는 설레고, 때로는 가슴 시린 ‘연모’의 감정으로 엮인 네 남녀 앞에 병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연인'이 8월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8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황진영 극본, 김성용 연출)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등을 통해 사극불패 신화를 쓴 황진영 작가와 '검은태양'을 통해 힘 있는 연출력을 입증한 김성용 감독이 의기투합해 MBC 명품사극 계보를 이을 대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늘(28일) 드디어 '연인'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성용 감독, 황진영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남궁민(이장현 역), 안은진(유길채 역), 이학주(남연준 역), 이다인(경은애 역) 네 주인공과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엇보다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이 치솟는 배우 남궁민의 압도적인 열연이 빛났다. 남궁민이 분한 이장현은 어떤 것에도 진심을 주지 않았지만 한 여인을 알게 된 후 예상 못한 운명의 문을 열게 되는 남자다. 남궁민은 때로는 강렬한 눈빛으로, 때로는 유쾌한 능청스러움으로 극강 매력의 남자 주인공 이장현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어떤 캐릭터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학주가 안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경기 안산시는 배우 이학주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학주는 2025년 5월까지 2년 동안 안산 9경을 비롯해 숨겨진 안산의 매력을 찾아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이학주가 홍보대사로서 시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는 한편 긍정적이고 건강한 메시지를 확산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학주는 2012년 데뷔 이후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뒤 '마이네임, '이상청', '공작도시'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날 시청에서 위촉장을 받은 이학주는 "데뷔 전부터 4호선(안산선) 전철을 이용하면서 안산시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많았다"며 "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