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지독한 운명 앞에 울음을 터트린, '눈물 포옹'으로 안방극장에 먹먹함을 선사한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둔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장재훈 김성욱, 연출 박상훈 강채원,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은 박하 커플의 점점 깊어지는 애정 서사와 더불어 후반부로 갈수록 얽히고설켰던 악연의 연결고리들이 점차 모습을 드러내면서, 반전과 충격의 연속으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0회에서 박연우(이세영)는 천명(이영진)으로부터 조선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전생에서처럼 강태하(배인혁)의 심장이 멈출 것이라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전해 듣고 감정이 북받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강태하가 황명수(이준혁)의 위협으로 인해 쓰러지자 박연우가 천명의 말을 떠올리며 강태하를 구하기 위해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 위기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와 관련 이세영과 배인혁이 한밤중 애끓는 눈물범벅 '오열 포옹'을 펼친다. 극 중 박연우와 강태하가 운동장 한복판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 아련한 눈빛을 드리운 박연우가 강태하의 얼굴을 애틋한 손길로 어루만지더니 이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연’며들게 만드는 배우 이세영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세영은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박연우 역을 맡아 존재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그는 규율과 규제가 있던 조선시대 여인이 자유로운 현대에 오게 되면서 어리숙하지만 당차게 적응해 나아가는 모습을 능수능란하게 그려내 호평 세례를 얻었다. 이 가운데 카메라 밖에서도 대본 삼매경에 빠진 이세영의 열정 가득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그는 촬영뿐만 아니라 대기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탐독하는 것은 물론, 포스트잇과 형광펜으로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에선 매순간 연기에 몰두하는 그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이렇듯 이세영의 연기 열정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은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태하와의 설레는 로맨스도 잠시 자신의 죽음에 강씨 집안이 연관되어 있단 사실을 알게 된 연우가 어떻게 헤쳐 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이세영과 주현영이 각각 해녀복과 노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파격적인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장재훈 김성욱, 연출 박상훈 강채원,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이하 ‘계약결혼뎐’)은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세영과 주현영은 각각 조선 유교걸 박연우와 박연우의 몸종인 사월 역으로 등장해 19세기에서도 21세기에서도 유쾌한 자매 케미를 발산하며 극의 활력을 돋우고 있다. 지난 6회에서 사월(주현영 분)은 박연우(이세영 분)와 강태하(배인혁 분)의 초야를 성사시키기 위해 생닭을 잡아 백숙을 만들고 박연우와 강태하가 둘이서만 오붓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자리까지 피해 주는 모습으로 배꼽을 잡게 했다. 이와 관련 이세영과 주현영이 좌중을 압도하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분출한 ‘파격 수영복 투샷’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19세기 조선에서 온 박연우와 사월이 처음으로 현대의 야외 수영장에 방문한 장면이다. 검은색 해녀 복장에 수경을 착용한 박연우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가 4인 4색 관계성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오픈했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하 ‘열녀박씨’)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열녀박씨’는 동명의 ‘네이버웹소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작가 김너울)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배우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가 출연을 확정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내 뒤에 테리우스’, ‘자체 발광 오피스’ 등에서 센스 넘치는 연출력을 발휘한 박상훈 감독과 ‘아내 스캔들-바람이 분다’에서 남다른 상상력으로 파격적인 전개를 펼친 고남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결혼 계약서’를 앞에 두고 각기 다른 표정을 드러낸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19세기 조선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가 ‘결혼 계약서’를 작성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계약결혼을 지켜보는 듯한 박연우의 죽마고우 사월(주현영 분)과 강태하의 이복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세영이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오늘(7일) 오전, 이세영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2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베트남 푸꾸옥으로 출국했다. 이세영은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결점 없는 완벽 비주얼을 자랑하며 공항에 등장했다. 그는 크롭 기장의 포켓 블루종 재킷과 함께 레더 스커트 팬츠를 매치, 여기에 레이스업 앵클 부츠로 룩을 완성하여 쿨하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세영이 착용한 제품들은 컨템포러리 브랜드 ‘솔트앤초콜릿’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솔트앤초콜릿’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편안한 소재를 기반으로 여성 토탈 패션을 전개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입기 좋은 웨어러블 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이세영의 공항 패션을 접한 팬들은 “꾸안꾸 패션 따라 입고 싶어”, “스트릿 무드와 시크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완벽한 스타일링!”, “이세영 블루종 재킷 어디 제품?”, “캐주얼한 스타일도 찰떡같이 어울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영은 오는 24일(금)에 첫 방영되는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박연우 역을 맡아 타임슬립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19세기 조선 유교걸과 21세기 철벽남 재벌 3세의 ‘극과 극’ 대비를 드러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극본 고남정, 연출 박상훈, 제작 초록뱀미디어)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내 뒤에 테리우스’, ‘자체 발광 오피스’ 등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박상훈 감독과 ‘아내 스캔들-바람이 분다’에서 남다른 상상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필력을 입증한 고남정 작가, 원작 웹소설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이세영과 배인혁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이세영과 배인혁의 표정부터 의상까지 180도 상반된 비주얼을 통해 19세기 조선 유교걸 박연우(이세영)와 21세기 철벽남 재벌 3세 강태하(배인혁)의 모습을 ‘신랑 신부 웨딩 화보’ 콘셉트로 담아냈다. 붉은색 한복을 입고 웨딩 베일을 쓴 이세영은 호기심 많은 박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인디밴드 스탠딩에그가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에 참여했다. ‘법대로 사랑하라’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오늘(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7 ‘그날의 위로 – 스탠딩 에그’ 음원이 공개된다. 스탠딩 에그의 '그날의 위로'는 ‘법대로 사랑하라’ 6화에서 서로의 마음은 알지만 아버지의 과거 잘못 때문에 김유리와 인연이 아니라고 선을 그을 수밖에 없는 김정호의 장면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련한 기타 연주 위로 스탠딩 에그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만나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한다. 서로를 향한 애정을 확인했던 이승기와 이세영의 마음과 달리, 수면 위로 떠오른 양 집안의 과거 사연을 두고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두 사람의 엇갈리는 감정선을 대변한다. ‘그날의 위로 - 스탠딩 에그’는 김나영, 디에이드, 민서 등의 실력파 가수들과 다수의 곡을 작업한 작곡가 송찬란의 곡으로 인물 간의 감정선을 대변해 더욱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편안한 어쿠스틱 음악의 대표주자 스탠딩 에그는 '오래된 노래', 'Little Star', '여름밤에 우린'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준(JUNE)이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의 OST에 참여한다. 준이 가창에 참여한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5 ‘사랑하게 됐나 봐’ 음원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준이 첫 OST 가창자로 참여하게 된 ‘사랑하게 됐나 봐’는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리듬이 돋보이는 밝은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준의 청량한 목소리가 더해진 러브 테마송이다. 사랑에 빠져드는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가삿말이 정호(이승기)와 유리(이세영) 사이의 관계를 그려낸 듯하여 극에 몰입도를 한층 더한다. 특히, ‘사랑하게 됐나 봐’는 ‘법대로 사랑하라’의 음악 감독인 개미와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외에도 ‘부부의 세계’, ‘동백꽃 필 무렵’ 등 수많은 OST를 탄생시킨 대세 작곡가 한밤(midnight)이 호흡을 맞춰 탄생시킨 웰메이드 OST로 로맨스 코미디물의 사랑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 예정이다.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2천500만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웹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이승기)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치즈가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의 첫 번째 OST를 부른다. 치즈가 부른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1 'Wonderland' 음원이 6일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Wonderland'는 지난 5일 방송된 첫 화에서 이승기와 이세영의 풋풋했던 학창 시절을 담은 회상 신에 삽입된 곡이다. 현재는 건물주와 세입자로 만나 티격태격하고 있는 두 캐릭터의 설렘 가득했던 과거를 치즈의 달콤한 목소리와 함께 그려내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드라마 세계로 빠져들도록 안내한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제작 (주)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웹 소설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섬세한 연출력의 이은진 감독과 탄탄한 필력의 임의정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2022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