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드라마 배우 트렌드지수에서 장나라가 랭키파이 2024년 1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1주차의 드라마 배우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장나라는 트렌드지수 25,715점으로 전주보다 28,636점 하락했다. 2위 나인우는 트렌드지수 21,039점으로 전주보다 17,240점 상승했다. 3위 신혜선은 트렌드지수 18,632점으로 전주보다 220점 하락했다. 4위 송하윤은 트렌드지수 17,729점으로 전주보다 15,805점 상승했다. 5위 남궁민은 트렌드지수 17,473점으로 전주보다 12,812점 하락했다. 6위 이재원은 트렌드지수 16,580점으로 전주보다 6,703점 상승했다. 7위 강미나는 트렌드지수 16,190점으로 전주보다 696점 상승했다. 8위 이이경은 트렌드지수 9,797점으로 전주보다 6,675점 상승했다. 9위 이무생은 트렌드지수 9,539점으로 전주보다 3,341점 하락했다. 10위 박지훈은 트렌드지수 9,202점으로 전주보다 4,276점 상승했다. 11위 홍예지, 12위 박호산, 13위 이영애, 14위 이재용, 15위 김정은, 16위 이주명, 17위 박은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무생이 ‘마에스트라’ 출연을 확정했다. tvN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로,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극 중 이무생은 투자계의 거물이라 불리는 UC 파이낸셜 회장 유정재 역을 맡는다. 온화한 미소 뒤에 날카로운 눈빛을 숨긴 인물로, 상대의 속내를 간파하는 탁월한 능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쥐락펴락 할 예정이다. 이무생은 이러한 유정재로 분해 끊임없이 변수를 던지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재력가인 만큼, 그가 극 중 차세음 역의 이영애와 어떤 인연으로 엮이게 될지, 또 이러한 과정에서는 어떠한 연기 호흡을 보여줄지 벌써 궁금증이 모인다. 그간 이무생은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활발히 오가며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의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는 사이코패스 살인마 강영천으로 특별출연해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 신들린 열연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40대 남배우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배우 이무생 소속사가 무분별한 추측에 강경 대응을 알렸다. 채널A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A씨를 체포했고, 간이 마약 검사를 한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11일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10일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된 40대 남배우의 추측설과 관련, 이무생과 무관함을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 관련, 이무생 배우라는 의혹이 제기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이무생은 본 사건과 무관함을 명백히 밝히며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계속될 경우 당사는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린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A씨가 지난 2006년 드라마 조연으로 데뷔했다는 정보가 함께 보도됐고 같은 해 영화 '방과후 옥상'으로 데뷔한 이무생이 지목되면서 불똥이 튀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A씨가 이무생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사실무근으로 확인된 상황이다. 2006년 영화 '방과후 옥상'에서 준태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