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SBS의 개그 프로그램에서 ‘개미핥기’로 유명세를 탄 개그맨 이광채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해 지난 2월 26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오후 4시 40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축가는 가수 구정현이 먼저 축가를 전하며 하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으며, ‘6시내고향’ 출연 개그맨 출신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용은 결혼식장을 뛰어 다니며 축가를 불러 하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용은 개그맨 출신답게 결혼식장 전체를 뛰어 다니며 자신의 대표곡을 선사하며, 이광채와 신부에게 마이크를 넘겨 '화이팅'을 넘치게 하며, 축가 도중 자켓을 탈의하고 근육직 몸매를 선보여, 하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했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SBS의 개그 프로그램에서 ‘개미핥기’로 유명세를 탄 개그맨 이광채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해 지난 2월 26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오후 4시 40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주례 대신 덕담을 맡은 개그맨 최형만, 사회를 맡은 개그맨 안상태와 함께 개그맨 김수용, 윤택, 권영찬, 허동환, 리마리오 등의 선배들과 함께 SBS 개그맨들과 KBS 출신 개그맨들이 대거 참여해서 축복 속에 결혼식을 마쳤다. 주례사 대신 덕담으로 후배 이광채의 결혼식을 축하한 최형만은 이날 5분간의 덕담을 진행했다. 이날 주례사에서 "남들처럼 대충 살지 말고 서로에게 미쳐서 살아야 한다. 그리고 아무리 힘들어도 최소 생계비 80만 원 이상을 벌어서 갖다줘야 한다. 결혼의 혼은 아내에게 혼나는 것이다"라고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주례사 대신 덕담을 진행한 개그맨 최형만은 신학대학원을 나와서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개그맨 이광채와는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SBS의 개그 프로그램에서 ‘개미핥기’로 유명세를 탄 개그맨 이광채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해 지난 2월 26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오후 4시 40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주례 대신 덕담을 맡은 개그맨 최형만, 사회를 맡은 개그맨 안상태와 함께 개그맨 김수용, 윤택, 권영찬, 허동환, 리마리오 등의 SBS 개그맨들과 KBS 출신 개그맨들이 대거 참여해서 축복 속에 결혼식을 마쳤다. 결혼식 사회를 맡은 개그맨 안상태는 이광채가 10년 지기 친구로 이날 결혼식에서 최형만의 덕담 주례사 후에 신랑 신부를 위한 이벤트와 함께 양가 혼주들을 위한 이벤트로 웃음이 넘치는 결혼식 사회를 진행했다.